•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립종자원은 종자유통의 관리 사각지대인 인터넷 시장을 바로잡기 위하여 ‘인터넷 중개몰(오픈마켓)* 및 귀농귀촌종합센터**와 함께 불법종자유통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 오픈마켓 : 개인 또는 소규모 업체가 온라인상에서 직접 상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전자상거래 사이트
**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의 농촌정착 지원센터로 귀농귀촌 아카데미, 귀농귀촌 최신 정보와 현장 소식 제공(농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운영) 11번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등 인터넷 오픈마켓*과 귀농귀촌종합센터**와 함께 종자생산·판매자를 대상으로 “종자유통절차 안내”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카페, 블로그 내 불법종자 거래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종자생산 및 판매자의 종자산업법에 대한 이해와 인식부족으로 불법종자가 인터넷으로 유통된다는 민원사례가 확인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일부 특용작물* 및 영양번식 작물** 종자의 경우, 종자업 미등록 농가가 자가채종하여 판매하는데,
* 인삼, 곰취, 삼채, 히카마 등, ** 아피오스, 생강, 울금, 마 등
종자업 미등록이 불법인 상황자체를 인식하지 못한 소규모 농가가 대부분이어서 단속에 앞서 사전홍보가 필요하다는데 착안하였다.
캠페인은 오픈마켓 판매자의 관리자페이지, 뉴스레터를 통해 실시하였고, 귀농귀촌인 대상으로는 공지사항, SNS(트위터, 페이스북)와 민간교육기관(36개) 교육 시 직접 계도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새로운 종자판매 시장인 인터넷 거래 시장의 건전한 질서확립 및 종자산업법 인식제고의 기회를 갖었다는데 의미가 크며,
캠페인 실시 이후, 농가단위의 종자유통 카페*에서 불법종자 판매글이 삭제되는 등 시장의 자정적인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
* (예제) 다음카페 「다육이알뜰장터」 : ‘종자판매신고 없이 씨앗 판매는 불법입니다.’ (판매글 회수)
이를 토대로 2018년부터는 인터넷 종자유통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위법사항에 대해 철저하게 유통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2017-05-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5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전국 34개 지역 679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29
5374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제품 등 집중 단속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1 29
5373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에 속지 마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17 29
5372 다소비 가공식품 2018년 7월 가격동향 조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13 29
5371 금융꿀팁 200선 - 93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서비스 이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2 29
5370 선불식할부거래업자(상조업자)의 등록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1 29
5369 대규모유통업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0 29
5368 식약처와 함께 하는 건강한 여름 나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4 29
5367 내년(19년)부터 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 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0 29
5366 정수기 품질검사부터 사후관리까지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2 29
5365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여름방학, 신나게 체험하며 꿈을 키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2 29
5364 7월 1일부터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시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4 29
5363 “식당 사장님, 이제 인터넷으로 민원서류 제출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2 29
5362 임금조건 공개 않는 ‘깜깜이 채용공고’ 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29
5361 일과 생활의 균형 이룰수록 삶의 만족도도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29
Board Pagination Prev 1 ...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