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댐·저수지 저수율이 낮은 경기·충남 일부지역의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0일 오후 2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이 5월 가뭄실태 및 예·경보 발표내용 논의 등 「가뭄 대비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기상
    - 최근 6개월 전국 강수량은 평년(272.5㎜)의 85% 수준으로 전국적인 기상가뭄은 없으나,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로 경기·강원·충남·전남 7개 시·군(평택, 오산, 화성, 연천, 원주, 홍성, 장성)에서 국지적인 기상가뭄이 발생함
    - 5~6월에는 강수량이 평년(5월 101.7㎜, 6월 158.6㎜)과 비슷하거나 적어 국지적으로 주의단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7월 강수량은 평년(289.7㎜) 수준으로 예상되어 기상가뭄은 점차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생활 및 공업용수
    -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46.5%)은 평년(42.4%)보다 다소 높은 수준임
    - 충남 8개 시·군의 수원인 보령댐은 3.25일 경계단계에 도달됨에 따라‘16년도에 설치한 도수로를 가동하여 금강물을 보령댐에 공급 중으로 주의단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농업용수
    -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81%)은 평년(85%)의 95% 수준으로 전국이 대체로 양호하나, 경기·충남 일부지역은 주의 또는 심함단계가 전망됨
    - 5월에는 경기·충남 2개 시·군(안성, 서산)이 주의단계이고, 영농기 농업용수 수요가 많은 6월에는 4개 시·군이 주의(화성, 홍성) 및 심함(안성, 서산)단계로 심화되었다가 8월에는 2개 시·군이 주의(안성) 및 심함(서산)단계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정부는 물 부족이 우려되는 가뭄 주의단계 이상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용수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3.25일부터 보령댐 도수로 가동을 통해 충남지역 8개 시·군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 및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10월부터 가뭄 우려지역에 관정개발, 양수장 설치, 저수지 물채우기 등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저수지 말단부 등 물 부족지역에 대해서는 퇴수를 양수하여 물을 재활용하거나 용수로에 직접 급수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급수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정부에서는 가용재원 지원 및 장비 동원 등을 통해 가뭄에 철저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평상시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해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국토교통부 2017-05-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6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어린이집 등 대응요령 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9 23
4667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이제 제출기관만 선택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8 23
4666 2020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만 원 인상, 9만 원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8 23
4665 2018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23
4664 『정부24』에서 연말정산 증빙서류 편리하게 발급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7 23
4663 “2020년 2월부터 자궁·난소 등 부인과 초음파 비용,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연간 700만 명 혜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23
4662 영양표시 따라만 하면 어렵지 않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6 23
4661 고3, 수능 수험생 대상 ‘문화 프로그램’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4 23
4660 정부, 올해 물부족 없어. 11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1 23
4659 병원·약국 진료비 부당청구 확인 ‘진료받은 내용 안내’ 스마트폰으로도 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8 23
4658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교육지원’ 강화하고 ‘자기계발 기회’ 확대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1 23
4657 이동전화서비스, 계약 불이행 등 `이용단계' 소비자피해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8 23
4656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LG전자 의류건조기 집단분쟁조정 개시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6 23
4655 고의.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한 업체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6 23
4654 10월 부가가치세 신고, 신고도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23
Board Pagination Prev 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