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511(), 58명의 한국어교원 태국에 파견했으며, 파견 교원은 내년 3월까지 태국 현지 58개 중·고등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편성된 한국어를 가르친다.

  태국은 최근 한국어 학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으로, 교육부는 한국어 교원 파견 사업 이외에도 태국인을 한국어교원으로 양성** (’14~‘17)하는 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 한국어채택교 (’10)11(‘16)82(태국최고명문고 뜨리아우돔쓱사 포함), 한국어학습자 (‘10)1,600(’16)30,000/ TOPIK(한국어능력시험)응시자 (’13)1,603(’16)4,190

** <붙임1> 참조

교육부는 한류로 시작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에 설치·운영하는 한국교육원*을 통해 정규교육체제로 정립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현지 교육에 정착된 한국어가 장기적으로 한국유학과 한국전문가육성 토대로 이어져 한국에 대한 우호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 1960년대 재일동포교육을 위해 일본지역에 최초 설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과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해 러시아·CIS·미주·유럽 등 18개국에 41개원 운영 중

  한국교육원해외 초중등학교의 한국어 보급(방과후반 개설 또는 2외국어 정규교과목 채택)을 지원해 왔으며 채택국가 및 학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14) 26개국 1,111개교 (‘15) 28개국 1,224개교 (‘16년 말) 29개국 1,309개교

  최근 터키는 한국어를 2외국어 정규교과목으로 신규 채택했으며,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학교*에서도 한국어를 고교 필수 외국어로 배우도록 했다.

* 한국 원어민교사였던 세스 앤드류교사중심·노력·교육의중요성한국식 교육관 토대로 학교를 설립 후, 다수가 흑인·라틴계 학생임에도 ‘09년 뉴욕 공립중학교 랭킹 1위로 선정되었고 17년 현재 뉴욕·뉴저지·워싱턴DC·루이지애나의 19개 초··고 연합으로 성장

  또한, 태국대입시험(PAT)(‘17) 프랑스 대입자격고사(바칼로레아)에서 한국어가 정식 과목으로 도입(‘17)되었고, 프랑스 국제 섹션*에 한국어가 선정(’17하반기 개설)되는 등 해외 학교에서 한국어가 정규 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주 6시간 정도 교과목을 한·불 이중 언어로 수업하는 정규수업 심화과정으로 17개 언어가 개설되어 있고 463개 초·중등학교에서 운영 중

이외에도 한국교육원한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해외 유학생유치 국제교육교류 활성화, 재외동포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교육부는 각 국가별로 특화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17년부터 일부 교육원을 유학생유치센터 국제교육교류시범센터로 선정·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 최영한 국제협력관은 해외의 수요에 부응하여 적극적으로 교원을 파견해 한국어 보급의 발판으로 삼고,

- 세계 각지 동포와 현지정부의 요청 및 필요에 따라 한국교육원운영함으로써 해외 한국어 교육교육교류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육부 2017-05-1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98 출생신고,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8 51
5497 중소기업 퇴직자가 직접 소득세 감면 신청할 수 있게 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2 51
5496 난청수술(인공와우), 결핵균 신속 검사 등 기준비급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14 51
5495 영.유아용 기구 및 용기.포장에 비스페놀A 사용금지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51
5494 일상과 문화의 만남, 2018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51
5493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10월부터 국민 의료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1 51
5492 가습기살균제 천식 피해 75명 추가 인정…총 679명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8 51
5491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와 서비스 질 개선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6 51
5490 청소년에게 술·담배 심부름 시키면 처벌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3 51
5489 절임배추, 위생 및 표시 관리·감독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03 51
5488 신발 해외직구 시 국내 판매가격과 꼼꼼히 비교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3 51
5487 화물운송사업을 양도한 사업자의 위반행위 때문에 양수한 사업자가 행정처분 받는 것은 잘못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51
5486 인공지능(AI), 3D 프린팅, 로봇 등 혁신의료기술의시장 조기 진입이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51
5485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2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51
5484 행정심판 결정을 이행하지 않는 행정기관은 지연배상금 물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0 51
Board Pagination Prev 1 ...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