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증금 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이 정도 금액으로 서울에서 집을 얻으려면 주거환경, 집의 상태 등은 포기해야 한다. 무엇보다 6년을 주인 눈치 없이 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거주할 수 있다니! 행복주택은 정말 ‘탐’나는 집이다. ” - Homes 김권묵 기자


김권묵 씨는(25세) 지방에서 올라와 대학기간 4년 동안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이사의 달인, 자취의 달인이 되었다고 한다.

행복주택 SNS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것도, 자신의 경험을 행복주택에 도입하고, 젊은 계층의 주거 문제를 적극 알리고 싶어서다.

지난 29일, 대학생·사회초년생 20명으로 구성된 “행복주택 SNS기자단 Homes”(이하 Homes기자단)가 첫 입주 지구인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지구를 방문했다.

실제 입주계층인 자신들이 직접 보고 느낀 행복주택의 모습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 강일지구는 12월 28일 입주로 공사현황 및 안전상의 이유로 제외

Homes 기자단은 단지에 도착하자 우선 주변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실시간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정보를 전달했다.

Homes 강륜아 기자(사회초년생)는, “행복주택은 과거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는 임대주택과 달리 도심 내 위치해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파트 내부 모습 보다는 출근·통학이 편리한가를 먼저 확인했다”라 말하며, “2018년 개통되는 삼전역 근처의 송파삼전지구가 위치상으로 가장 좋다”라 평가했다.

Homes 김이례 기자(대학생)는, “신혼부부에겐 천왕지구와 내곡지구가 훌륭하다. 천왕지구는 주변에 이미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바로 앞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고, 서초 내곡지구는 청계산 구룡산 등 녹지로 둘러 쌓여있어,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을 것 같다.”라 말했다.
 

< Homes첫 입주 지구 방문록 >

가스레인지가 빌트인 되어 있는 것과 냉장고 들어갈 자리까지 마련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 Homes 김도연 기자 (http://blog.naver.com/reahdus0352/220407427222)

목돈이 드는 보증금과 월세 납부방법, 주거환경은 어떤지 내일 입주하는 입주자처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 Homes 강륜아 기자 (http://www.facebook.com/kangryunah/postts/1608865266056953)

보통 자취하는 곳은 컴버터로 되어 있어 열이 잘 안오르고 불편한데, 3개의 점화구로 된 가스렌지가!! Homes 김수연 기자 (http://blog.naver.com/shinahy/220406809412)

실용도 높은 단지설계로 저절로 눈길이 간다. 근처에 공원이 있는 것도 자연친화적인 듯! Homes 김정원 기자 (http://blog.naver.com/kjw6717/220408851793)


한편, 대학생 입주비율과 아파트 평형·구조 등 행복주택이 보완해야 할 점도 따끔하게 지적했다.

천왕지구, 강일지구에 대학생을 배제하여 첫 입주 지구 대학생 비율이 적은 것과 신혼부부 평형이 29m²라 짐 보관 등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문가가 평가하는 행복주택 보다, 실제 입주계층이 직접 전하는 정보가 행복주택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실제 입주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꾸준히 진행해, 젊은계층이 거주하는 행복주택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국민적 관심을 높여 가겠다”라 밝혔다.

 

[국토교통부 2015-07-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 폭염 속 우리 아기 더 뽀송하도록 챙기겠습니다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01 13
973 폭염 피해 예방 위해 7~11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실외활동 전면 중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04 16
972 폭염기 실내작업장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휴식 의무화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0 16
971 폭염도 위반자도 꼼짝마라! 암행어사 나가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1 25
970 폭염에 온열질환자 급증, 70대 이상 20.4%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04 15
969 폭우로 침수된 취약 독거노인 가구 지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04 40
968 폭행·갑질 공무원 징계처분, 피해자에게 알려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2 75
967 폴리염화비페닐 인체 노출수준, 위해우려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8 13
966 폴리오(소아마비) 백신 부족 지속, 4~6세 추가접종 내년 2월 이후로 연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1 40
965 폴리텍,‘신중년 직업교육 마수걸이, 여성 재취업교육 더욱 촘촘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7 71
964 폼조각이 탈락하여 질식 위험이 있는 UPPAbaby 유모차 범퍼 바 커버 무상 제공 및 판매 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3 138
963 표시·광고사항의 통합 공고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30 18
962 표시광고법 시행령 및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26 8
961 표시광고법, 방문판매법・전자상거래법 및 할부거래법개정안 국회본회의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0 33
960 푸드뱅크에 세제.치약 등 생활용품도 기부 가능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24 60
Board Pagination Prev 1 ...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86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