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해외 호텔 예약 관련 불만상담 2배 이상 급증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 통해 상담 가능 -

최근 해외구매가 새로운 소비형태로 정착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 동안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접수된 해외구매 소비자 불만상담*은 총 2,632건으로 전년 1분기(2,057건)에 비해 2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 접수된 상담 건 및 ‘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을 분석

해외 구매대행 관련 상담 줄고, 해외 직접구매 관련 상담 급증

해외구매 소비자 불만상담 2,632건을 분석한 결과, 구매유형별로는 물품 및 서비스 구매대행·배송대행 등 ‘대행서비스’가 1,611건(61.2%)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0.6% 감소했다. 반면, ‘직접구매’는 681건(25.9%)으로 전년에 비해 116.2% 급증했는데, 이는 해외구매 활성화로 소비자의 역량이 커짐에 따라 해외구매 트렌드가 대행서비스 이용에서 직접구매로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해외구매 유형별 현황]

(단위 : 건, %)
구분2016년 1분기2017년 1분기전년대비 증감률
건수비율건수비율
대행서비스구매대행1,44970.51,41753.8△2.2
배송대행1718.31947.413.5
소계1,62078.81,61161.2△0.6
해외 직접구매31515.368125.9116.2
기타* 1225.934012.9178.7
2,057100.02,632100.028.0

* 기타 : 거래유형 불명

해외 호텔 예약 등 서비스 관련 해외구매 불만상담이 전년 동기 대비 85.0% 증가

구매 품목이 확인되는 2,480건을 분석한 결과, ‘물품’이 1,812건(73.1%)로 다수를 차지했으나 전년 대비 20.2% 증가에 그친 반면, ‘서비스’는 85.0% 증가하여 주요 구매품목이 물품에서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해외 호텔 예약 관련 상담이 109.6% 증가하였는데, 이로 인해 글로벌 숙박 예약사이트 ‘아고다’가 소재한 싱가포르와 ‘부킹닷컴’이 소재한 네덜란드 관련 상담이 전년에 비해 각각 257.1%, 235.3% 급증하였다.

해외구매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소비자피해 예방 노력

한국소비자원은 금번 해외구매 소비자 불만상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국경간 거래 소비자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호텔 예약 관련 상담이 급증한 것에 주목하여 ‘글로벌 숙박 예약 사이트’의 거래조건 등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피해다발 상대국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피해다발 사업자와 컨택 포인트를 확보하는 등 국제거래 소비자피해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MOU 체결국 : 미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싱가포르, 홍콩 5월 체결 예정)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안전한 해외구매를 돕기 위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http://crossborder.kca.go.kr)」을 통해 해외구매 소비자피해 예방 정보 및 관세·통관절차·병행수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구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동 포털에 게시된 ‘해외직구 이용자 가이드라인’과 ‘해외직구 피해예방 체크포인트’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발생 문의처

[ 한국소비자원 2017-04-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23 권익위, 직업훈련 중 입은 상해 치료 기간도 출석 인정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14 105
4822 권익위, 직업훈련 중 입은 상해 치료 기간도 출석 인정해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16 106
4821 권익위, 종합민원상담센터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8 82
4820 권익위, 잘못된 여권 영문 이름 변경해줘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8 129
4819 권익위, 설 명절 농축수산물 불법유통 집중신고기간 운영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0 141
4818 권익위, 설 명절 농축수산물 불법유통 집중신고기간 운영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1 139
4817 권익위,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액 633억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2 90
4816 권익위, 보험금 지급 조사 관련 ‘위임장 사용’ 안내 의무화 권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134
4815 권익위, 금년 공익신고 보상금 470건에 3억 7천만원 지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11 85
4814 권익위, 공장 증설로 인한 기업-주민 간 갈등 중재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2 82
4813 권익위,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이후 환경 분야 공익신고 1,839건 처리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22 111
4812 권익위, “향후 발생 민원 우려한 관할청의 과도한 건축허가 제한은 위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23 99
4811 권익위, “중고차 살 때 차량 상태 꼼꼼히 확인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3 82
4810 권익위, “생활불편 민원 분석정보가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18 90
4809 권익위, “생활불편 민원 분석정보가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1 72
Board Pagination Prev 1 ...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