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17.5월부터 ’17.7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8.1만세대) 대비 8.0% 증가한
87,057세대(‘17.5 ~ ‘17.7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2,092세대(서울 5,053세대 포함),
지방 54,965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5월 고양삼송(968세대),
한강신도시(1,510세대) 등 6,330세대, ’17.6월 동탄2신도시(2,527세대), 양주옥정(3,168세대) 등 10,334세대,
‘17.7월 위례신도시(3,747세대), 화성향남2(1,742세대) 등 15,42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5월
대구테크노(1,020세대), 김해진영2(1,696세대) 등 15,565세대, ’17.6월 충북혁신(1,618세대),
경북도청신도시(1,763세대) 등 21,015세대, ‘17.7월 부산정관(1,934세대), 양산물금(3,838세대) 등 18,385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3,493세대, 60~85㎡ 47,862세대, 85㎡초과 5,70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5%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6,658세대, 공공 20,399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국토교통부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