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제품 광고시 친환경 사유·천연 함량 표시하여 소비자 보호 강화한다

-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친환경’, ‘천연’ 표시 제품 과장광고 등 166건 적발

- 제품 광고시 친환경 사유 · 천연 함량 표시 의무화, 친환경 공인인증 투명화

- 국민생활밀접제품 환경표지 공인인증 시 유해물질 사용제한


< 주요 내용 >

ㅇ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16.9월~’17.1월까지 ‘친환경·천연’ 과장광고 등을 점검한 결과, 총 166건* 적발

* △‘친환경·천연’ 허위·과장 103건, △환경표지 무단사용 27건, △인증기준 미달 36건

- 적발 건에 대해서는 △수사의뢰(10건) △인증취소(27건) △시정명령(84건) 등 121건을 조치 완료하고, 행정처분 45건 진행 중

ㅇ ‘친환경’제품 광고시 ‘환경에 유익’한 것인지 ‘건강하고 안전’한 것인지, ‘천연’제품 광고시 천연성분 함유량이 얼마인지 등에 대한 기준이 불명확하여,

- ‘친환경’, ‘천연’ 정의 규정 및 사용기준을 신설하여 소비자 보호 강화

ㅇ 어린이용품 등 국민생활밀접제품 환경표지 공인인증시 유해물질 사용을 금지하거나 최소화하여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요건 강화

- 환경표지 민간인증 시 인증기관을 명시하여 공인인증과 구별

- GR 공인인증의 위탁기관 공개선정으로 투명성 제고 등 소비자 보호 강화



□ 점검 배경

ㅇ 건강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환경산업 발전에 따라 ‘친환경’ 등 표시 제품 시장규모가 급속히 확대되고*

* 친환경 등 표시 제품 시장규모 : (´00년) 1조 5천억원 → (´14년) 37조원

- 기업의 '친환경' 마케팅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허위·과장 표시광고가 범람하여 소비자 오인에 의한 피해 발생도 증가하고 있음

ㅇ 한편, 정부는 '친환경' 표시 제품의 소비자 신뢰성 확보를 위해 ’05년부터 친환경 공인인증제도(환경표지, GR마크)*를 운영해 왔으나,

* 환경표지 : 동종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성이 개선된 162종 17,148개 제품(환경부)
* 우수재활용(GR) : 성능 우수한 국내 개발 236개 재활용제품.(국가기술표준원)

- 공인인증 무단사용 및 인증기준 미달제품 유통 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됨

ㅇ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은「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에 ‘친환경’ 허위·과장 제재 규정의 본격적인 도입*(’16.7.20 시행)을 계기로

* 형사고발 외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 사전검토제 등 마련

- 지난 9월부터 금년 1월까지 친환경 위장제품 등에 대하여 환경부, 식약처, 국가기술표준원과 합동점검을 처음 실시하였음



□ 점검 결과

ㅇ ‘친환경’, ‘천연’ 등 허위·과장 표시·광고, 환경표지 무단사용, 인증기준 미달제품 등 총 166건을 적발하였음

- 121건 행정처분 완료(수사의뢰 10, 인증취소 27, 시정명령 84)

- 45건 행정처분 진행 중(시정명령 45)

 

[국가기술표준원 2017-04-1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24 신고 없이 수입한 중국산 '냉동고추'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4
8623 신(新) 거래유형 ‘큐레이션 커머스’ 이용자 10명 중 7명 계속 이용 원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3 69
8622 신 차 실내 공기질, “국제기준”으로 깐깐하게 측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1 37
8621 식품표시, 국민 생활과 더 가까워집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8 12
8620 식품첨가물은 식품첨가물공전 명칭 그대로 표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3 109
8619 식품첨가물 용도 중심으로 분류체계 개편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30 89
8618 식품첨가물 분류체계, 새롭게 바뀝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03 34
8617 식품접객업소 대상 식품 알레르기 예방 교육.홍보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6 12
8616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담배연기 성분 분석 분야‘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0 122
8615 식품의약품안전처.경찰청 합동, 인터넷.SNS.다크넷 상 마약류 판매광고 등 집중단속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1 12
8614 식품의 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은 허위.과대광고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26 69
8613 식품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 여전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28 244
8612 식품위생법령 위반 냉장 만두류 제조업체 12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3
8611 식품위생법령 고의.반복 위반업체 19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6 20
8610 식품위생법령 고의.반복 위반업체 12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8 21
Board Pagination Prev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