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봄철 수두‧유행성이하선염, 예방접종으로 대비하세요!


◇ 국가예방접종대상인 만12세 이하 어린이,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 인터넷 통해 예방접종기록 확인 가능, 빠트린 접종 있으면 완료 당부
◇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환자 격리(등원‧등교 중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봄철 수두·유행성이하선염의 환자증가에 대비해 어린이 예방접종 완료 및 단체생활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환자발생이 증가한다.

<수두 연도별, 월별 신고 현황>
<유행성이하선염 연도별, 월별 신고 현황>

* 수두: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가량 발생하며, 수포성 병변의 직접접촉이나 호흡기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
** 유행성이하선염: 무증상 감염이 20%를 차지,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이하선(침샘)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으며 기침시 분비되는 비말(침방울)로 전파
□ 보건당국은 최근 6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에서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봄철 유행 시기에 접어들어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 영유아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수두와 MMR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가 주의를 기울여줄 것과,
* 가까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 가능
○ 인터넷을 통해 영유아 예방접종기록*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빠트린 접종이 있다면 꼭 완료해 줄 것을 권고하였다.
* 접종기록과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명칭: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을 통해 보호자가 직접 확인 가능
○의료기관에서도 내원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접종시기가 도래하거나 예방접종이 누락되었다면 접종을 권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의 감염병 예방 및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의 ‘단체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첫째,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켜 주세요.

√둘째,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셋째,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 환자는 전염기간* 동안에는 등원‧등교(학원 등 사람이 많은 장소 포함)를 하지 않도록 하세요.

*등원‧등교중지기간: (수두)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가지 격리
(유행성이하선염) 이하선염 증상 발현 후 5일까지 격리


 

 

[보건복지부 2017-04-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28 강원 춘천(소양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13
6827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5.02%)과 비슷하게 평균 5.32%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17
6826 4개 온라인사업자(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의 불공정약관조항 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4 63
6825 국민의 사회서비스 만족도 높아, 88.0점으로 전년 대비 1.2점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4 63
6824 친환경인증농지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다면, 임대한 농지라도 인증변경을 하지 않은 농민이 책임져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4 43
6823 국민권익위, “생활 속 반칙과 특권 뿌리 뽑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4 43
6822 벤츠, 포르쉐, 르노 등 8개 수입·제작사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4 57
6821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결, 사전예방이 중요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43
6820 2개 공기청정기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제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49
6819 초등 1·2학년 영어 방과후 허용, 학생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학교 교실 공기정화설비 설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33
6818 ’18년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적발건수 전년 대비 약 3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42
6817 경찰청,‘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14
6816 2019년 2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19
6815 의약품 부작용인가요? 피해구제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42
6814 퇴원 어르신에게 의료와 돌봄 통합지원 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39
Board Pagination Prev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930 Next
/ 93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