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저울 불신 이제 그만, 소비자가 직접 나선다.
- 계량소비자감시원 활동 개시 -

□ 불법ㆍ부정 저울사용을 소비자가 직접 감시하는 2017년도 계량소비자감시원 활동을 시작한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17. 3. 23.(목)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계량소비자감시원 위촉식과 워크숍을 열었다.

* 계량소비자감시원은 불법계량기와 부정계량행위 단속 등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계량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고 있음
(사례)
가정주부 A씨(35)는 주말 가족여행을 앞두고 동네 정육점에서 돼지고기 1 kg을 구입하고, 고기 양이 의심되어 가정용 저울로 측정해보니 90 g이나 부족했다. 정육점 사장에게 저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요청했으나, 2년마다 구청에서 정기검사를 받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상거래용 저울은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지만, 저울은 사용환경, 사용상 부주의 등으로 인해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하여 수산시장, 전통시장, 정육점 등에서 사용하는 저울에 대하여 지자체의 정기검사 지원 이외에 소비자가 직접 나서서 저울 점검을 할 예정이다.
※ 계량에관한법률 제50조(조사)에 의거 상거래용 저울의 소비자와 분쟁시 관할 지자체는 오차점검을 확인하고, 오차 발생시 수리 및 재검정을 명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정도에 따라 행정조치(과태료부과, 개선명령 등)를 할 수 있다.

ㅇ 계량소비자감시원은 2015년에 60명(6개 도시), 2016년도 150명(15개 도시)을 위촉하고 활동했다.
* 비법정단위 사용 홍보, 정기검사 이행여부 확인 등(‘15년 9,050건, ‘16년 42,410건)
 

 

[국가기술표준원 2017-03-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02 “신고·진정으로 인한 입건 전 조사 진행상황도 피해자에게 통지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0 16
11101 8.22.(월)부터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7 16
11100 백내장 수술 피해 소비자의 58.8%는 충분한 설명 듣지 못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7 16
11099 1372소비자상담센터 상담원 보호에 관한 업무 운영지침 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5 16
11098 올해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지난해 보다 1,733억 원 경감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01 16
11097 품질 비교정보,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 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13 16
11096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전예약 27일부터 진행 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9 16
11095 간편한 한 끼 식사인 밀키트, 영양성분 정보 제공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9 16
11094 10월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고지 납부하는 달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07 16
11093 고금리 시대에 학점은행제 학습자도 저금리 학자금 대출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13 16
11092 ’22년 상반기 신속민원 처리결과 소비자 유의사항(중소서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10 16
11091 정부24, 민원서비스 100종 모바일 신청화면 쉽게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15 16
11090 행동변화 유도형 '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3 16
11089 ‘공공주택 50만호’ 세부 공급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8 16
11088 금융상품 방문판매의 건전한 활성화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7 16
Board Pagination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934 Next
/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