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 동네의원 정해놓고 꾸준히 진료 받으세요!
- 심사평가원, 고혈압(11차)·당뇨병(5차) 적정성평가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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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5,084개)·당뇨병(2,978개)·모두(1,884개) 잘하는 기관 모두 전년대비 증가 -
- 여러 의료기관 이용 보다
한 곳 정해 지속적으로 다니는 게 더 효과적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3월 28일(화) 고혈압·당뇨병
적정성평가 결과, 진료를 잘하는 의원을 공개*한다.
*홈페이지(www.hira.or.kr) 또는 ‘건강정보’앱 > 병원평가정보> 고혈압
또는 당뇨병
[ 주 요 내 용 ]
◆ 고혈압 적정성 평가결과(11차)
• 고혈압 진료 잘하는 의원은 5,084기관으로, 지난 평가 대비 386기관
증가(7.6%↑)
• 1년 중 293일 이상 혈압강하제를 처방받아 지속적으로 관리 받은 환자비율은 단일기관 이용환자(83.9%),
다(多)기관 이용환자(52.4%)
◆ 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5차)
• 당뇨병 진료 잘하는 의원은 2,978기관으로, 지난 평가 대비 314기관
증가(10.5%↑)
•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율은 단일기관 이용환자(243.07명/1만명당), 다기관
이용환자(459.66명/1만명당)
• 합병증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실시율은 증가 추세이나 여전히 낮아 적극적 검사 시행
필요
- 의원의 당화혈색소 검사(75.0%), 지질 검사(75.4%), 안저 검사(37.8%)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20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