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7년 하계기간(‘17.3.26~’17.10.28)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일정을 조정함

이번 하계기간에는 국제선은 88개 항공사가 총 344개 노선에 왕복 주4,412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하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113회(약 +2.6%)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8.4%(주1,343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 20.5%(주971회), 미국 9.3%(주442회) 등의 순이다.

중국의 경우 ’17.8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운항횟수가 주26회 증가하였으나, ’17.4월 운항계획은 ’17.8월과 비교하여 주159회 감소한 주1,184회가 운항될 예정이다.

’16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154회가 증가한 일본이고, 다음이 홍콩(주40회) 등의 순이다.

또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운항횟수가 대폭 증가하였는데(전년 하계 주892회 → 올해 하계 주1,143회), 이는 러시아, 동남아 등 하절기 항공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심화되는 저비용항공사 간 경쟁에 따라 기존노선 증편운항 및 신규 취항노선*이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 저비용항공사 ’17년 하계 신규취항 노선(‘16년 하계대비)

·(인천공항발) 구마모토, 기타규슈, 나가사키, 도야마, 시즈오카, 요나고 등
·(지방공항발) 후쿠오카


저비용항공사의 운항확대로 일정표(스케줄)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선은 총 21개 노선에서 주1,935회를 운항하여 전년 하계기간 대비 운항횟수가 주74회(4.0%, 왕복기준) 늘어난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전년 하계대비 주13회(1.5%) 증편한 주899회를 운항하며, 저비용항공사는 주 61회(6.3%) 증편한 주 1,036회를 운항한다.

13개 제주노선은 전년 하계대비 주 41회(2.7%) 증편한 주 1,550회이며, 저비용항공사 점유율은 59.2%로 전년 하계대비 0.9%p 증가하였다.

제주노선을 제외한 8개 내륙노선은 전년 하계대비 주 33회(9.4%) 증가한 주385회를 운항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에게 3.26일부터 변경되는 (하계) 운항스케줄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 2017-03-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94 해외 호텔예약시 꼼꼼히 살펴보고 결제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42
5593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출시 1개월 간 판매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46
5592 출생신고,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8 51
5591 출생부터 노후까지 내 삶에 필요한 복지, 한 권에 담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8 33
5590 금융감독원,취업포털 4개사, 아르바이트생,취업준비생 대상 보이스피싱에 공동 대응키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8 42
5589 ‘학대 위험에 노출된 발달장애인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22
5588 산업현장의 유해인자로 인한 미숙·장애아 출산 시 산재보험 적용돼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37
5587 변액보험 이제 「변액보험 펀드주치의」에게 안내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40
5586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35
5585 국표원, 유아동복·전기찜질기 등 60개 제품 리콜명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43
5584 금융꿀팁 200선 - 85 치매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58
5583 5.4일부터 신혼부부 특별공급 2배 확대, 특별공급 인터넷청약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42
5582 정부,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30
5581 “우리 아이의 특성에 맞는 놀이방법을 배워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29
5580 가정의 달 대비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학교주변 식품 등 판매업소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28
Board Pagination Prev 1 ...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