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경기·충남 일부지역의 댐·저수지 저수율이 낮아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8일 오후 2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이 3월 가뭄실태 및 예·경보 발표내용 논의 등 「가뭄 대비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기상

최근 6개월 전국 강수량은 평년(348.5㎜)의 144% 수준으로 전국적인 기상가뭄은 없음

다만, 경기도 오산은 강수량이 평년의 60% 미만으로 주의단계이나, 봄철 강수량이 평년 수준(236.6㎜)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

생활 및 공업용수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48.7%)은 평년(43.3%)보다 다소 높은 수준임

보령댐은 2월말~3월초 3차례의 강수영향에 따른 유입량 증가로 저수율 하락폭이 다소 둔화되었으나, 3월말 보령댐을 수원으로 하는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이 일시적으로 심함단계가 되면 보령댐 도수로 가동을 통해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됨

농업용수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79%)은 평년(82%)의 96% 수준이나, 저수율이 낮은 경기·충남 3개 시·군(안성, 서산, 홍성)은 6월까지 주의단계가 지속될 것이며, 영농기 농업용수 수요가 많은 6월에는 주의단계가 경기·충남 6개 시·군(안성, 화성, 보령, 서산, 홍성, 예산)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정부는 물 부족이 우려되는 가뭄 주의단계 지역을 중심으로 차질없는 용수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용수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지역 8개 시·군은 운영기준에 따른 보령댐 도수로 가동을 통해 안정적으로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며, 또한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천물을 양수하여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등 용수비축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정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용수 사용량이 증가되는 영농기 전에 관정개발, 저수지 물채우기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물 부족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대비하고 있다”며, “국민들도 평상시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해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국토교통부 2017-03-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0 국민이 직접 수입식품 안전관리 업무를 진단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40
4699 국민이 직접 생활 속 반칙 찾아 개선 의견 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5 13
4698 국민이 직접 반부패 로드맵 만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2 35
4697 국민이 직접 민관 협업 아이디어를 디자인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31 40
4696 국민이 직접 만드는 정책, 국민생활 현장속으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23 71
4695 국민이 직접 고른 국민비서 캐릭터, 서비스 화면 및 홍보물에 활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7 8
4694 국민이 제안한 협업아이디어로 행정서비스 개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4 16
4693 국민이 제안한 몰래카메라 정밀 탐지 기술 제품화 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3 39
4692 국민이 자주 활용하는 민원서식, 쓰기 쉽게 바뀐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03 79
4691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에 큰 글자 서식 첫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0 19
4690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 공문서에서 퇴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8
4689 국민이 원하는 식.의약품 안전검사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24
4688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혼란을 야기하는 도로 노면표시 일제 정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22
4687 국민이 생각하는 환경분야 정책을 찾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44
4686 국민이 생각하는 층간소음 해법은 뭘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8 7
Board Pagination Prev 1 ...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