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17.3월부터 ’17.5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5.5만세대) 대비 20.6% 증가한
66,442세대(‘17.3 ~ ‘17.5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7,638세대(서울 7,204세대 포함),
지방 48,80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3월 서울서대문(1,910세대),
하남미사(1,222세대) 등 7,067세대, ’17.4월 서울마곡(1,194세대), 서울영등포(1,722세대) 등 5,498세대, ‘17.5월
서울중랑(719세대), 고양삼송(968세대) 등 5,07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3월 세종시(1,480세대),
포항북구(1,059세대) 등 15,311세대, ’17.4월 세종시(6,809세대), 양산물금(1,768세대) 등 20,317세대, ‘17.5월
대구테크노(1,020세대), 김해진영2(1,696세대) 등 13,17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8,670세대, 60~85㎡ 39,773세대, 85㎡초과 7,999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2,431세대, 공공 4,01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국토교통부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