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초콜릿·캔디 등 제조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11곳 적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학교주변 불량식품 판매를 근절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안심 구매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90곳을 점검한 결과, 11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초콜릿·캔디 등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 참고로, 지난해 11월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저가 식품제조‧가공업체 50곳을 점검하여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기한 제조업체 등 4곳을 적발하였다.

□ 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3곳) ▲원료수불 관계 서류 미작성(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1곳)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1곳)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1곳) ▲기타(3곳) 등이다.
○ 주요 위반 사례는 다음과 같다.
- 광주 광산구 소재 OO업체는 유통기한이 29일 경과한(2017.1.4.까지) 당귀농축액을 △△△캔디 제조에 사용하다 적발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 경남 진주시 소재 OO업체는 지하수를 사용하면서 2014년 10월 24일 이후 한 번도 수질검사를 받지 않고 식품을 제조하다가 적발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비식용(사료용·공업용 등) 원료를 사용하는 등 상습적‧고의적 위반행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식품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02-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67 2022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4 50
8266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25 50
8265 2021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는 2월 10일까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19 50
8264 오토바이 안전모 미착용 시 사망률 2.9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4 50
8263 오늘부터 반려견 등록하면 과태료 걱정 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19 50
8262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0 50
8261 코로나19, 수입소비재의 소비자후생에 큰 영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9 50
8260 국민권익위, “학원법 개정 등 필요할 때만 학원장 등에게 연수의무 부과” 제도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0 50
8259 한국형 상병수당 도입 위한 사회적 논의 시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50
8258 국민권익위,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지원 대상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5 50
8257 경사진 주차장에는 고임목 설치해야 … 개정 「주차장법」, 6월 25일부터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9 50
8256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등 3개 법령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7 50
8255 7월 1일부터 1인 사업자 엄마도, 자유 계약자 엄마도 출산 급여 챙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50
8254 생닭은 냉장온도에서 보관.운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1 50
8253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8 50
Board Pagination Prev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934 Next
/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