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개학기 맞아 학생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당부

학생층 인플루엔자 유행 5주째 감소세이나, 개학을 맞아 각별한 주의 필요

인플루엔자 환자는 빠른 회복과 학교 내 전파방지를 위해 완쾌 후 등교

감염예방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 준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는 겨울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다음 수칙에 대해 교사,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먼저,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같은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며, 학교와 가정에서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교육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 ☞ [붙임2]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참조

아울러,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10∼18세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한시적 적용(2016.12.21.∼유행주의보 해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향후 B형 인플루엔자에 의한 유행 가능성도 있으며, 길게는 4월까지도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 인플루엔자의사환자분율= 인플루엔자의사환자수/총진료환자수×1,000

** (전체연령) 1주 39.4명(1.1.-7.)→ 2주 23.9명(1.8.-14.)→ 3주 17.0명(1.15.-21.)→ 4주 외래환자 1,000명당 12.8명(1.22.-28., 잠정치)

** 7∼18세 의사환자 분율: 1주 73.7명→ 2주 33.2명→ 3주 20.4명→ 4주 외래환자 1,000명당15.2명(잠정치)

 

[보건복지부 2017-02-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18 개인형 이동장치 이제 안전하게 “자전거도로”로 달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08 52
10417 개인형퇴직연금(IRP)과 개인연금간 계좌이체시 기타소득세 등이 면제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14 256
10416 개인회생정보를 금융권에 신속하게 공유하여 채무자의 불합리한 대출을 방지하고, 개인회생제도가 적정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1 57
10415 개정 고발지침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08 78
10414 개정 대리점법·시행령 및 관련 고시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8 133
10413 개정 민원처리법령 시행으로 국민 서류제출 불편 해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35
10412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실천하고,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7
» 개학기 맞아 학생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당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2 58
10410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제품 등 집중 단속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1 29
10409 갤럭시 노트7 자발적 리콜 공식 승인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3 92
10408 갤럭시노트7 항공운송관련 안전조치 권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1 72
10407 갤럭시노트7 항공운송관련 안전조치 권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2 77
10406 거동 불가 예금주의 치료비 목적 예금 인출 절차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99
10405 거동 불편 환자의 처방전 대리수령자 범위 신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8 22
10404 거동불편노인, 1월부터노인맞춤돌봄서비스20시간이상으로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5 9
Board Pagination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