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6년 전국 지가는 연간 2.70% 상승하여, ‘10년 11월 이후 74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5년 지가변동률 2.40%에 비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소비자물가변동률(1.0%)보다 높은 수준이다.

* 연간 변동률 추이 : (’13년)1.14%→(’14년)1.96%→(’15년)2.40%→(’16년)2.70%


[1] 지역별 지가변동률

전국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2.53%)보다 지방(2.99%)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

(수도권) 서울(2.97%)은 ‘13.9월부터 40개월 연속 소폭 상승중이며, 인천(1.74%), 경기(2.23%) 지역은 전국 평균을 하회하였다.

(지방) 제주는 8.33% 상승하여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세종, 부산, 대구 등 7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였다.

* 제주(8.33%), 세종(4.78%), 부산(4.17%), 대구(3.93%), 대전(3.45%), 강원(2.92%), 광주(2.82%)


(시군구별) 서귀포시(8.79%)는 제2공항 건설계획 발표 이후 인근지역에 대한 높은 투자수요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나, 분기별 상승률은 ‘16년 1분기 이후 점차 감소되고 있다.

* ’16.1분기(3.85%) → ’16.2분기(2.15%) → ’16.3분기(1.32%) → ’16.4분기(1.21%)


경남 거제시(-0.48%)와 울산 동구(-0.41%)는 조선업 경기 불황에 따른 부동산수요 감소로 지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지가변동률

(용도지역별) 주거지역(3.10%), 계획관리지역(2.75%), 상업지역(2.44%), 녹지지역(2.2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용상황별) 주거용지(3.17%), 전(2.69%), 상업용지(2.58%), 답(2.34%), 공장용지(1.83%), 임야(1.68%)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3] 토지거래량

‘16년 연간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및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299.5만 필지(2,176.0㎢)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15년 대비 3.0% 감소하였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111.2만 필지(2,006.6㎢)로 ‘15년 대비 1.1%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연간 전체토지 거래량은 강원(17.8%), 경기(7.3%), 충북(4.0%) 등은 증가한 반면, 세종(△28.0%), 대구(△22.5%) 등은 주택거래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토지 거래량이 감소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27.8%), 경기(12.6%), 서울(4.6%) 순으로 증가한 반면, 대전(△21.8%), 부산(△17.1%) 등은 감소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 지가변동률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투자수요로 ‘15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판단되며, 개발 수요가 많았던 제주·세종·부산 등 지방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체 토지거래량은 지방을 중심으로 한 주택거래량 감소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이전 5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였으며, “개발수요 및 투기우려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가격과 거래상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시장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2017-01-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62 인터넷에서 물건 살 때 도로명주소 입력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6
5061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5 26
5060 65개 법령 속 숨은 차별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26
5059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환경보건법 개정·공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26
5058 2018년 5월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동향 분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26
5057 매매·임대 부동산 검색부터 전자계약까지 ‘한방’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0 26
5056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26
5055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0 26
5054 납 기준 초과 검출‘잼’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26
5053 「법령정보의 관리 및 제공에 관한 법률안」국무회의 통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0 26
5052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수입‘마늘쫑’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22 26
5051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20 26
5050 5~7월 양귀비·대마 몰래 재배하는 행위 단속 활동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8 25
5049 자동차 잠깐! 여기는 사람이 먼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25
5048 배달앱 분야 자율규제 방안 이행점검 및 재검토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25
Board Pagination Prev 1 ...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