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일본,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여행객 주의당부

일본,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여행객 예방접종 등 권고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이 가장 중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현재 일본에서 계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어 일본 여행시 감염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일본에서는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이 일찍 시작(11.25.)된 후 지속 증가하고 있고, 표본감시기관당 보고환자수가 제1주(1.2.∼8.) 10.58명, 제2주(1.9.∼15.) 15.25명 으로 증가하였으며, 이 같은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표본감시기관당 보고환자수: 5.02명(50주), 8.38명(51주), 8.54명(52주), 10.58명(1주), 15.25명(2주)

* 2017년 제2주: 경보지역 21개 도도부현, 주의보지역 47개 도도부현

* 아이치현, 기후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후쿠이현, 이바라키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야마나 시현, 군마현, 오카야마, 미야자키현, 오키나와현, 히로시마현 순으로 높게 발생

현재 일본에서 주로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H3N2형이며, B형 및 A/H1N1pdm09형은 일부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예방접종하지 하지 않은 사람*이 일본 여행 등 방문 계획이 있는 경우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면서,

*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학생, 직장인 등 접종희망자의 경우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장함. 예방접종을 받으면 A형 인플루엔자 및 향후 유행이 예상되는 B형 인플루엔자 예방 가능

** 보건당국은 추가 접종수요가 증가하더라도 민간의료기관 유료용 백신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백신제조사와 일선병의원간 “백신수급 핫라인”을 운영 중에 있음(총 481건, 약54,320도즈 긴급배송 실시, 2016.12.28.∼2017.1.23.)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전파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주요 공항·항만에서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주의 안내를 실시하고, 외교부와 협조하여 일본 현지 도착시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안내 문자서비스를 시행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 2017-01-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89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증가, 고위험군 증상발생 시 신속한 치료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5 32
10388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6.2.19.∼2016.2.25.)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29 100
10387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3.27.∼2015.4.2.)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6 67
10386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2.6.∼2015.2.12.)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6 86
10385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10 82
10384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월 14일) 국가 기념일 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4 41
» 일본,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여행객 주의당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24 57
10382 일본 방사능 안전관리 민간전문가위원회 제2차 현지조사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9 242
10381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및 뇌기능회복률 향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6.19 2
10380 일반의약품 정보를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6 46
10379 일반의약품 가격 및 제약회사 분석 결과 보도자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16 66
10378 일반식품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 표시가 가능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45
10377 일반식품 등을 키 성장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 적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2 101
10376 일반세탁기용 액상 세제, 세척력과 경제성에서 제품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07 8
10375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2월 10일부터 동네 병의원을 통한 전화 처방·상담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9 34
Board Pagination Prev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