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기찜질기, 표면온도 안전성 안전 기준 부적합

전기찜질기 비교정보 생산 결과

전기찜질기 일부 제품이 화상 위험성을 확인하는 표면온도 안전성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 시간과 사용 시간, 소비 전력량 등도 제품별로 차이가 컸다.

한국소비자원은 18개 업체 19(축열형 9업체 9, 일반형 10업체 10)의 전기찜질기를 대상으로 표면 온도, 감전 보호의 안전성 시험과 충전 시간, 사용 시간, 소비 전력량 등의 품질을 평가했다.

축열형은 한 번 충전(축열, 10분 이내)후 일정 시간(2~3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일반형은 전기를 공급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평가 결과, 화상 위험성을 확인하는 표면온도 안전성에서 7개 제품이 기준 온도를 초과하여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열형에서는 미래메디쿠스(SSH-622M)’, ‘우공사(PRO-101)’, ‘하이웰코리아(MSS-H4000)’, ‘황토박사(스톤찜질기)’ 4개 제품, 일반형에서는 대진전자(DEH-3562)’, ‘제스파(ZP111),’ ‘조에비투비(SJH-608M1)’ 3개 제품이 안전 기준에 부적합했다.

7개 사는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환급이나 교환을 해주기로 했다.

충전 시간, 사용 시간, 소비 전력량 등도 제품별로 차이가 컸다.

축열형 제품의 충전 시간은 최소 426초에서 최대 72초로 차이가 있었다. ‘메디위(WE-101)’, ‘우공사(PRO-101)’, ‘토황토(K500)’ 3개 제품이 5분 이하에서 충전돼 상대적으로 짧았다.

사용 시간은 제품별로 최소 1시간 56분에서 최대 3시간 22분으로 차이가 있었다. ‘미래메디쿠스(SSH-622M)’, ‘우공사(PRO-101)’ 제품은 3시간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길었지만 사용 초기에는 표면 최고 온도가 기준 온도를 초과해 품질 개선이 필요했다.

축열형 제품의 소비 전력량은 최소 25Wh에서 최대 64Wh, 일반형 제품은 최소 25Wh에서 최대 59Wh로 차이가 있었다.

축열형은 하이웰코리아(MSS-H4000)’ 제품이 25Wh, 일반형은 대진전자(DEH-3562)’ 제품이 25Wh로 가장 적게 소비되었다.

손에 닿는 부분이 감전 우려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전 제품 이상 없었다.

휴대가 가능한 축열형 제품에 사용 중 외부 충격에 견디는 정도를 확인한 결과, 전 제품 이상 없었다. 소비 전력 허용차에서도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안전 기준 부적합 제품의 제조 · 판매사를 대상으로 판매 중단, 환급 · 교환 등의 시정을 권고했다. 해당 업체들은 자발적 시정조치 계획을 알려왔다. 세부사항은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www.ciss.go.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전기찜질기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비교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2017-01-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84 ‘토스’, ‘위하고’ 앱에서도 전자증명서 이용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0 37
3583 비대면 간편 자격확인, 지자체에서 확대 운영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0 21
3582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수도권 2, 비수도권 1.5단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1 34
3581 돈가스, 햄버거패티 등 제조업체 안전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1 21
3580 온라인으로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 구매? 안 돼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1 22
3579 14일부터 항공기내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이 완화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4 21
3578 코로나19 피해 취약 개인채무자는 2021년 12월말까지 가계대출 원금 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4 19
3577 7월 1일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국내 입국 시 격리면제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4 18
3576 열린어린이집 정보 이제 쉽게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4 22
3575 2021년 당신에게 꼭 맞는 섬을 추천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4 23
3574 “고용.산재보험 과오납금 찾아가세요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5 21
3573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5 26
3572 국민권익위, “공익사업을 위해 수용하고 남은 토지가 원래 목적대로 사용이 어렵다면 지자체가 매수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6 30
3571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고소장 반려 시 고소인의 동의 여부 명확히 확인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6 20
3570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9월부터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6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691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