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택배서비스 만족도 ‘우체국택배’가 가장 높아

- 소비자 피해 유형은 ‘배송지연’이 가장 많아 -

택배서비스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택배 서비스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업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우체국택배(3.97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 택배서비스 업체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83점(5점 만점)이었으며 업체별로는 우체국택배 3.97점, CJ대한통운 3.86점, 로젠택배 3.83점, 롯데택배(구, 현대택배) 3.76점, 한진택배 3.74점으로 조사되었다.

부문별로는 예약접수·배송 안내 등 ‘이용절차 및 직원서비스’(3.91점)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배송 가능 물품 및 정보제공’(3.63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용절차 및 직원서비스’, ‘배송 가능 물품 및 정보제공’, ‘서비스 호감도’ 에서는 우체국택배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가격’ 만족도는 로젠택배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1

한편 응답자 1,000명 중 25.0%(250명)가 택배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체별로는 우체국택배 이용자들의 피해 경험률(18.0%)이 가장 낮았고 한진택배(23.0%), 롯데택배(25.0%), CJ대한통운(28.0%), 로젠택배(31.0%) 순이었다.

1

주요 피해 유형(중복응답)은 ‘배송지연’ (54.4%)이 가장 많았고, ‘물품의 훼손·파손’(44.8%), ‘배송물품 분실’(25.2%), ‘오배송’(21.2%) 관련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택배서비스 품질 개선을 권고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사업자들은 ‘정확한 배송시간 알림서비스’, ‘콜센터 연장 운영’ 등을 자율적으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소비자에게는 운송장에 물품 종류·수량·가격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훼손이나 파손의 우려가 있는 물품은 완충재를 이용해 안전하게 포장하도록 당부했다.

【 조사개요 】

o 조사대상 업체 : 로젠택배, 롯데택배*, 우체국택배, 한진택배, CJ대한통운(가나다 순)

* 현대택배 → 롯데택배 변경(’16.12.)

o 설문조사 : 조사실시 전 최근 3개월 이내 택배서비스 이용자 1,000명(업체별 각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16.10.11.∼10.21.)

o 분석개요 : 5점 리커트 척도,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p, 종합만족도는 부문별 가중평균 적용

소비자 주의사항
택배 보낼 때

택배서비스 이용 시 택배표준약관을 꼼꼼히 확인 후 이용한다.

운송장은 직접 작성하고 배송 완료시까지 보관한다.

운송장은 배송 계약서이므로 사고 발생 시 운송장에 기재된 물품명 및 물품가액을 기준으로 배상이 이루어진다.

손해배상한도액(50만원)을 초과하는 고가품(귀금속, 휴대폰 등) 배송시 할증요금을 지불하고 파손·분실 피해 등에 대

비한다.

완충재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포장하는 것이 좋다.

특히, 편의점을 통해 보낼 경우 발송하기 전에 물품의 포장 상태를 다시 한 번 꼼꼼히 확인한다.

인도예정일은 발송일로부터 보통 2일(도서·산간벽지는 3일)내외이므로, 변질될 수 있는 물품을 배송할 때에는 인도

예정일을 고려하여 포장한다.

택배 발송 사실을 수령인에게 미리 알린다.

택배 받을 때

운송물 수령 후 피해 발생 시 택배표준약관에 따라 배상을 요구한다.

파손·훼손 등이 발생했을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증빙자료를 마련하고, 택배사에 지체 없이 사고 접수하여 배상을 요

구한다.

택배사가 배상을 지체하거나 거부할 경우에는 내용증명 등을 통해 운송물을 수령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명시적으로

이의제기 및 배상을 요구한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발생 문의처

 

[한국소비자원 2017-01-2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70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등 개정안 12.11일부터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07 76
10369 치료보다 예방접종! 어린이는 12세까지,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10월 2일 본격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1 76
10368 '18.8월 주택매매거래량은 전국 6.6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1.7%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76
10367 자활급여, 우체국 금융망을 통해 압류방지 전용통장으로 지급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5 76
10366 내년 10인 미만 사업장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90%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7 76
10365 자전거 주차장 설치기준, 자동차 주차대수로 일원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6 76
10364 「중이염」 질환, 9세이하 소아·아동이 절반이상 차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3 76
10363 2017년 5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2 76
10362 국민권익위, “불이익 주는 행정처분, 사전 통지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7 76
10361 FCA, 토요타, 시트로엥, 페라리, 한국지엠, 포드, 만트럭, 스즈키 리콜 실시(총 17개 차종 4,423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05 76
10360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전국 일제 위생점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14 76
10359 피자업종 프랜차이즈 비교정보 발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27 76
10358 2016년 동계시즌 바뀌는 항공편, 확인하고 타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31 76
10357 65세 이상 547만명 인플루엔자 접종 완료, 미접종 어르신은 11월 안에 예방접종 받으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31 76
10356 난방·배기시설 설치하여 옷방·붙박이가구 결로 방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8 76
Board Pagination Prev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