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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생활화학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

◇ 위해우려수준을 초과한 10개 업체 18개 제품 수거·교환 조치
◇ 세정제 등 위해우려제품 23,216개 전체 목록 등 공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2016년에 실시한 위해우려제품(15개 품목)과 공산품(4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총 23,388개 제품)하고,

* 2016. 6월~12월간 위해우려제품 15종과 공산품 4종에 대한 제품내 성분 및 함량 등에 대한 조사 실시

○ 스프레이 제형의 3개 품목(세정제, 방향제, 탈취제)에 대한 위해성평가 결과 10개 업체, 18개 제품이 위해우려수준을 초과하여 회수권고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전수조사 결과》

□ 환경부는 위해우려제품 15개 품목*을 제조?수입하는 2,667개 업체에 대하여 제품의 성분과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방청제, 김서림방지제, 탈·염색제, 문신용염료,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 조사 결과, 위해우려제품 23,216개 중 18,340개 제품에 733종의 살생물질*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품목별로는 세정제(497종), 방향제(374종), 탈취제(344종) 순으로 살생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살생물질) 미생물, 해충 등 유해생물을 제거,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물질을 의미하며, 미국, 유럽 등 국외에서 관리중인 살생물질과 조사대상 업체에서 소독?항균?방부 등의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자료를 제출한 물질을 포함함

○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23,216개 위해우려제품별 함유 살생물질과 유해화학물질 전체 목록은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www.ecolife. go.kr)을 통해 1월 11일(수)부터 공개한다.

□ 산업부는 제품 자체가 화학물질에 해당하는 공산품 4종*을 제조?수입하는 74개 업체를 조사하였다.
* 워셔액(자동차용 앞면 창유리 세정액), 부동액, 습기제거제, 양초

○ 조사 결과, 제품수는 172개로 그 중 106개 제품에 34종의 살생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품목별로는 워셔액(17종), 부동액(13종), 습기제거제(6종), 양초(5종) 순으로 살생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 향후 워셔액, 부동액 등 공산품 4종은「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가기술표준원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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