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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자 17번째 지카감염증 확진... 주의 당부

◇ 필리핀(보라카이) 방문(’96년생 여성), 국내 입국 후 17번째 지카 감염 확진
◇ 설연휴를 앞두고, 임신부는 동남아 등 지카 발생국가 여행 연기 당부
◇ 지카 발생국가 방문자는 6개월간 임신연기, 콘돔 사용


□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는 2016년 12월18일(일)부터 필리핀(보라카이) 방문 후 12월 22일(목) 국내에 입국한 S씨(여성, ’96년생)에 대하여 지카바이러스 검사(인천보건환경연구원·국립보건연구원,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를 실시한 결과, 2017년 1월 5일(목) 오후 1시경 확진(소변 양성)하였다고 밝혔다.

□ 감염자는 필리핀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근육통(12.27)·발진(12.28)·결막염(12.28) 증상이 발생하여 선피부과의원 및 차명수연세피부과의원에 내원,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어 신고 되었다.

○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의 공동 역학조사*에 따르면, 현재 감염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관계자 (본인 외 2명)

□ 질병관리본부는 그간 확진자 17명*의 방문국가를 살펴보면, 동남아 13명(필리핀 7명, 베트남 4명, 태국 2명), 중남미 4명(브라질, 도미니카(공),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이었고, 남자 13명, 여자 4명, 임신부는 없으며,
* 지카 감염자 17명은 현재 모두 양호한 상태임


○ 현재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는 활동하지 않으나 동남아에서 입국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속되는 추세이므로,

○ 설 연휴 등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 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여행 후에도 최근 개정된 지침에 따라 남녀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하고, 금욕하거나 콘돔을 사용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임신부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발생지역을 다녀오거나, 발생지역 여행자와 성접촉력이 있는 임신부는 지카 검사가 건강보험에서 급여 혜택을 받으며, 본인부담금도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산전 진찰 주치의와 상담하여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산부인과 방문전에 지카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한지 사전 확인 필요

<붙임> 1. 국내 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현황
2. 지카 발생국가 현황
3.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상별 행동수칙

 

 

[보건복지부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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