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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증가하는 성수품의 수급안정과 농식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1.6일부터 1.26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이하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발표하였다.
○ 수급안정대책반은 농식품부 차관을 반장으로 관련기관·단체 등 민·관합동*으로 4개 팀(총괄팀, 과일팀, 축산물팀, 임산물팀)으로 구성한다.
* 참여기관 : 산림청, aT, 농협, 농업관측본부 등 최근 농축산물 물가는 양호한 기상여건, 충분한 공급량 등으로 쌀, 시설채소, 과일류, 축산물(계란제외) 등은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이거나 평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도매가격 동향
쌀 : (11월) 32,400/20kg → (12월) 32,400 → (1.상) 32,400 (평년 대비 23%↓)
상추 : (11월) 12,839/4kg → (12월) 7,254 → (1.상) 9,386 (평년 대비 61%↓)
사과 : (11월) 23,277/10kg → (12월) 23,777 → (1.상) 28,676 (평년 대비 14%↓)
닭고기 : (11월) 1,591/kg → (12월) 1,329 → (1.상) 1,237 (평년 대비 23%↓)
돼지고기 : (11월) 4,529/kg → (12월) 4,335 → (1.상) 4,521 (평년 대비 7%↑)
*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지수 : (‘16.10월.) 107.8(전월대비 △3.9%) → (11월) 104.5(△3.0%) → (12월) 106.5(1.8%)
○ 다만, AI발생에 따른 계란과 10월초 태풍(차바)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무, 당근, 양배추* 등 일부 노지채소는 현재 높은 가격이고, 아울러 동절기 급격한 기상이변 등에 의한 수급불안에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여건이다.
* 소비자 물가지수 가중치(1000분위 기준) : 무 0.6, 당근 0.3, 양배추 0.2, 계란 2.2. 올해 수급안정대책반에서는 배추, 계란 등 10대 설 성수품*의 공급 확대와 지자체 추진내용 등을 담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확정하여 오는 1.10일 세부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 10대 성수품 :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 동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설 성수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채소류, 과일류, 임산물 등은 품목별 수급여건을 감안하여 정부생산자단체가, 축산물은 민간중심으로 안정적 공급방안을 강구하고, ○ 설 성수품, 선물세트 등의 구매 편의도모 및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 장터 등을 평시대비 확대 운영하고, 아울러 과일류, 축산물 선물세트 등에 대한 할인 공급 계획과 ○ 성수품 등의 소비자 구매부담 완화를 위해 설 전 주요 성수품, 선물세트 등에 대한 주요 시기별 가격정보 제공 방안 등의 세부 내용을 포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소나마 여유로운 설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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