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품의 수급안정과 농식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1.6일부터 1.26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이하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발표하였다.
○ 수급안정대책반은 농식품부 차관을 반장으로 관련기관·단체 등 민·관합동*으로 4개 팀(총괄팀, 과일팀, 축산물팀, 임산물팀)으로 구성한다.
* 참여기관 : 산림청, aT, 농협, 농업관측본부 등 최근 농축산물 물가는 양호한 기상여건, 충분한 공급량 등으로 쌀, 시설채소, 과일류, 축산물(계란제외) 등은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이거나 평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도매가격 동향
쌀 : (11월) 32,400/20kg → (12월) 32,400 → (1.상) 32,400 (평년 대비 23%↓)
상추 : (11월) 12,839/4kg → (12월) 7,254 → (1.상) 9,386 (평년 대비 61%↓)
사과 : (11월) 23,277/10kg → (12월) 23,777 → (1.상) 28,676 (평년 대비 14%↓)
닭고기 : (11월) 1,591/kg → (12월) 1,329 → (1.상) 1,237 (평년 대비 23%↓)
돼지고기 : (11월) 4,529/kg → (12월) 4,335 → (1.상) 4,521 (평년 대비 7%↑)
*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지수 : (‘16.10월.) 107.8(전월대비 △3.9%) → (11월) 104.5(△3.0%) → (12월) 106.5(1.8%)
○ 다만, AI발생에 따른 계란과 10월초 태풍(차바)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무, 당근, 양배추* 등 일부 노지채소는 현재 높은 가격이고, 아울러 동절기 급격한 기상이변 등에 의한 수급불안에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여건이다.
* 소비자 물가지수 가중치(1000분위 기준) : 무 0.6, 당근 0.3, 양배추 0.2, 계란 2.2. 올해 수급안정대책반에서는 배추, 계란 등 10대 설 성수품*의 공급 확대와 지자체 추진내용 등을 담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확정하여 오는 1.10일 세부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 10대 성수품 :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 동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설 성수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채소류, 과일류, 임산물 등은 품목별 수급여건을 감안하여 정부생산자단체가, 축산물은 민간중심으로 안정적 공급방안을 강구하고, ○ 설 성수품, 선물세트 등의 구매 편의도모 및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 장터 등을 평시대비 확대 운영하고, 아울러 과일류, 축산물 선물세트 등에 대한 할인 공급 계획과 ○ 성수품 등의 소비자 구매부담 완화를 위해 설 전 주요 성수품, 선물세트 등에 대한 주요 시기별 가격정보 제공 방안 등의 세부 내용을 포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소나마 여유로운 설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2017-01-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80 제2기(‘15∼’17년) 전문병원 111개 병원 지정 소비생활센터 2015.01.02 491
13879 모든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명칭을 「해바라기센터」로 통일, 이용자 혼선 없앤다 cunsumer 2015.01.02 541
13878 2015년부터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본인부담상한액 적용 cunsumer 2015.01.02 578
13877 해양심층수 모든 식품에 사용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6
13876 2015년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7
13875 해외 여행지 안전정보 제공 의무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6
13874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세무서나 구청 한 곳에서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508
13873 폐 망가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최근 진료인원 감소 추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7
13872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3
13871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06
13870 보험계약체결 및 보험금 청구시 유의사항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8
13869 아동권익 보호를 위한 입양기관 행정처분 기준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05
13868 “「한국의 밥心」쌀은 식량이기 이전에 우리의 정체성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45
13867 4-메틸이미다졸 기준초과‘카라멜색소’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14
13866 범정부 차원의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출범 확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