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난임 고통 난임 치료 궁금증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난임부부에게 심리 및 의료 상담서비스 제공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71일부터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부들의 심리적 지지를 위한 심리상담과 난임치료 관련 의료상담제공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난임이란 :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1년이상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하여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

** 난임진료인원 : ‘06(178천명) ‘14(215천명), 난임시술지원(‘14) : 체외수정(38천건), 인공수정(38천건)

 

난임여성들은 장기간 치료과정에서 반복적인 임신실패로 인한 상실감과 시술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고통이 심각한 상태로 나타났다.

* 체외수정 시술자 67.6%, 인공수정 시술자 63%가 정신적 고통과 우울증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보사연 2014)

 

정부는 2006년부터 자녀를 갖기 원하는 난임부부에게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여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 지원해 왔으나, 이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심리적 고통에 대한 지원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임부부의 정신적심리적 고통에 대하여는

임상심리사 또는 상담심리사 1 자격을 가지고 실무경력이 있는 임상심리전문가 4명이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 가정불화, 우울증 등에 대해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권정혜 교수가 심리상담사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교육을 총괄하는 슈퍼바이저(supervisor) 참여한다.

 

난임치료에 대한 의료상담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산부인과 한혁동 교수를 비롯한 7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단국대 의대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담위원으로 위촉하여 난임의 원인 및 검사와 진단, 치료방법 난임부부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 온라인 상담을 제공한다.

 

난임부부가 난임을 치료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 나타남에 따라, 난임에 대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의료정보를 제공 할 경우 적극적으로 난임치료가 가능해져 난임부부의 임신출산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국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 2012)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임신출산육아 종합정보제공 사이트인 아가사랑(www.agasarang.org)”의 난임상담 메뉴로 들어오면 365 언제든지 온라인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아가사랑 모바일 웹(m.agasarang.org)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 온라인 상담 : 아가사랑 상담 난임상담 심리상담/의료상담

 

특히, 심리상담의 경우 온라인 상담 이외에 전화상담 1644-7382(산빨리) 가능하고, 또는 담실을 직접 방문하여 대면상담도 받을 수도 있다.

* 대면상담실 :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4가길 20 인구보건복지협회 2층 희망상담실

** 전화요금 : 1분당 13, 시외일 경우 10초당 14.5

 

또한, 아가사랑사이트를 방문하면 난임치료 관련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산부인과 및 비뇨기과 전문의의 답변과 난임부부 지원사업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상담서비스를 1년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효과성 평가 쳐 난임부부를 위한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15-06-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3 가뭄지역 소방차 급수지원에 총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5 50
4142 환경부, 휴가철 대비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 특별점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123
4141 동부대우전자(주) 드럼세탁기, 플라스틱 열변형에 대한 무상 서비스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203
4140 일상생활중 발생하는 위험은 「생활밀착형 비용보장 상품」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44
4139 지자체-복지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으로 복지서비스 해택이 더 가까워집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45
4138 방통위,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61
4137 방통위,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시범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49
4136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재범자 처벌 대폭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46
4135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개소 10주년 맞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55
4134 SNS 광고를 통한 유명 브랜드 사칭 해외직구 쇼핑몰 피해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57
4133 충청지역 방문판매로 인한 휴대폰 피해 다발, 소비자주의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52
4132 2017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1 49
4131 외국인도 가까운 洞주민센터에서 서명확인서 발급할 수 있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1 55
4130 금융꿀팁 200선 - (51) 보험가입자가 반드시 알아둘 5대 권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1 45
4129 중요한 표시· 광고 사항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31 44
Board Pagination Prev 1 ...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 928 Next
/ 92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