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AI 방역조치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 마릿수 증가(산란계 총마릿수 69,853천수 중 15,934천수, 22.8%)로 계란 공급량이 줄어, 12.22일 기준 소비자 가격이 전월 대비 27.1%, 산지가격이 37.0% 상승하였다. □ 정부는 계란 수급 및 가격 안정과 산란계 사육기반의 조기 회복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언론에서 계란 사재기가 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사재기 행위가 있었는지 상황을 파악하고 부처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정위, 국세청, 농식품부, 식약처, 지자체 등 관계부처가 함께 계란유통업체들의 재고물량과 위생안전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계란 품귀 와중에 SPC 사재기 들통’(경향신문, 12.22)
○ 합동점검결과 사재기 등의 행위가 발견될 경우 행정지도 또는 권고 등을 통해 투명한 시장질서를 유도할 계획이다.
가공용 계란의 주요 수요처인 제과제빵업체의 경우 계란 가격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 계란 수급 관련 제과제빵업체 긴급 간담회(12.22일)에서 풀무원SPC 등 6개 업체들은 액상전란 등에 대한 할당관세와 검역완화를 요구
○ 난백난황전란 등 주요 계란 가공품 수입에 적용되는 관세(8, 27, 30%)에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업체의 부담을 줄여주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업체의 국내산 계란 수요 상당 부분이 수입되는 계란 가공품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 계란가공용 할당관세 적용 품목 : 난백, 난황, 액상전란, 열성형제품 등 8개 계란가공제품
* 제과제빵업체의 가공용 계란사용량은 전체 국내 유통량의 21.5%
○ 수입경험이 없는 중소업체에게 국영기관인 aT를 통해 수출국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 시 수입신청을 받아 계란을 공급하는 수입위탁업무대행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계란공급 감소가 지속될 경우에 대비, 국내 가격과 연동한 신선란 수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할당관세(27%→0%)를 적용할 계획이다.
○ 국내산 신선란 소매가격이 일정수준 이상 지속될 경우 계란 수입에 소요되는 운송비를 지원하여 국내 계란가격이 과도하게 높아지지 않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산란계 충원을 최대화하고 생산기반 회복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산란계 수입 등의 방안을 추진한다.
○ 우선 산란계의 생산주령을 최대한 연장(68 → 100주령)하여 가용 가능한 산란계를 활용하고, AI 비발생지역에서 병아리를 우선 사육(22주)한 후 발생지역 이동제한 해제 시 농장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계란 조기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산란용 종계(PS) 수입과 함께 실용계(CC) 병아리 또는 알을 함께 수입하고, 운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산란계 살처분 상황과 계란 수급현황을 주간단위로 분석하여 추가적인 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며,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란가격이 지속 상승할 경우 정부가 직접 수입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대비한다고 밝혔다.
○ 또한, 계란가격이 상승하는 점을 감안하여 국민들의 합리적 계란 소비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란 수급 및 유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재부 차관보,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을 공동팀장으로 하는 관계기관 합동 T/F를 구성하여 수급대책 이행, 계란수입 지원, 계란 수입 가능한 국내가격 검토, 사재기 감시예방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기재부, 농식품부, 공정위, 식약처, 관세청, 국세청 등

[농림축산식품부 2016-12-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64 대리점분야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19 19
3763 결핵 환자 가족접촉자, 검진 받고 결핵 예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29 19
3762 5월 7일부터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27 19
3761 모든 장애인 대상, 무료 운전교육 가능해 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20 19
3760 2020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02 19
3759 금연교육·금연지원서비스 받으면 흡연 과태료 감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02 19
3758 특별재난지역 취약계층 만성질환자에 의료기기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01 19
3757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한국고용노동교육원법 등 5개 제·개정 법률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19
3756 공적 마스크 판매 정보, 손쉽게 확인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1 19
3755 신규 전입신고 발생하면 집주인에게 문자 통보, 위장전입 막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0 19
3754 항공보안, 안전성은 높이고 불편은 줄이겠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0 19
3753 고속도로순찰대, 3월부터 화물차 집중관리에 나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0 19
3752 산업부, 가구 등 3개 생활용품의 안전기준 개정 (3/3 조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9
3751 코로나19 관련 등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9
3750 유통분야 서면실태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9
Board Pagination Prev 1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