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6년 1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4% 하락한 171.3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유지류 및 유제품 가격은 상승한 반면, 곡물 및 육류 가격은 소폭 하락하였으며, 설탕 가격이 급락하여 11월 식량가격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하였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6년 7월 소폭 하락을 보였던 것을 제외하고는 올해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왔음
* 식량가격지수 : (’16.1월)149.3→(6월)163.9→(7월)162.5→(10월)172.0→(11월)171.3
품목군별 식량가격지수
(곡물) ’16년 10월(142.3포인트)보다 0.6% 하락한 141.4포인트 기록
곡물 가격은 미화 달러 강세와 공급량이 충분히 늘면서 하락하였으며, 특히 밀 가격은 아르헨티나, 호주의 수확량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국제 쌀 가격은 수요 부진 및 새로운 곡물 상품이 출현하면서 최근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10월 가격 수준에 근접하였다.
(유지류) ’16년 10월(167.9포인트)보다 4.5% 상승한 175.6포인트 기록
식물성 유지류 가격 지수는 2014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예상보다 저조한 동남아시아의 팜유 생산 등 지속적인 국제 공급량 감소 전망으로 인한 것이다.
대두유 가격은 국제 수요 강세 및 예상보다 낮은 남미의 생산에 따라 상승하였으며, 바이오디젤 부분의 식물성 유지류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도 가격 상승을 견인하였다.
(유제품) ’16년 10월(182.8포인트)보다 1.9% 상승한 186.4포인트 기록
전지분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는데, 중동, 북아프리카, 중국의 지속적 수요 증가와 주요 공급국인 뉴질랜드의 제한적 공급 가능성으로 인해 9%나 상승하였다.
버터 가격은 EU와 미국 내 소비 증가와 다른 국가의 수요 강세로 상승하였다.
치즈와 탈지분유 가격은 수요, 공급량이 균형을 이루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육류) ’16년 10월(161.8포인트)보다 0.2% 하락한 161.5포인트 기록
양고기, 돼지고기 및 닭고기 가격은 하락하였으나, 소고기 가격이 상승하여 상쇄되었으며, EU 내 돼지고기 적정 공급, 오세아니아의 양고기 생산 시기 도래, 닭고기 가격 하락세 유지가 각 품목의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소고기는 호주의 소고기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수출 가격이 상승하였다.
(설탕) ’16년 10월(315.3포인트)보다 8.9% 하락한 287.1포인트 기록
설탕 가격은 6개월 연속 상승 후 하락하였으며, 사탕수수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의 통화(레알화) 가치 하락에 따라 설탕 수출이 증대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또한, 브라질의 최대 생산지역인 중남부 지역에서 예상보다 사탕수수 수확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을 견인하였다. 2016/17년도 세계 곡물 수급 전망
‘16/17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577.0백만톤으로 ‘15/16년도 대비 1.7%(44.2백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생산량 전망치(전년대비): 쌀 499백만톤(1.5%↑), 잡곡 1,329(1.7%↑), 밀 749(1.9%↑)
‘16/17년도 세계 곡물 소비량은 2,564.4백만톤으로 ‘15/16년도 대비 1.9%(47.5백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소비량 전망치(전년대비): 쌀 501백만톤(1.2%↑), 잡곡 1,329(1.7%↑), 밀 734 (2.8%↑)
‘16/17년도 기말 재고량은 670.3백만톤으로 2015/16년도 대비 1.4%(9.2백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재고량 전망치(전년대비): 쌀 171백만톤(0.2%↓), 잡곡 261(0.9%↓) / 밀 239(5.3%↑)

 

[농림축산식품부 2016-12-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10 가맹거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1 23
4609 국민행동요령 누구나 알기 쉽게 바꾼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0 23
4608 추석 연휴에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0 23
4607 경찰청, 9월 한 달간“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23
4606 벤조피렌 기준 초과 '현미유' 및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빵류'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9 23
4605 자살유해정보 차단, 생명존중으로의 또 한걸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4 23
4604 지역아동센터, 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3 23
4603 내년부터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 안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6 23
4602 식약처, 기준치 초과 한약재 17개 품목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3 23
4601 미세먼지 정보 쉽게 파악 '우리동네 대기정보' 앱 새단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1 23
4600 보행자 통행에만 이용되는 순수 인도 폭 최소 1.5m로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7 23
4599 어르신들이 씹고 삼키기 편한 고령친화식품 신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6 23
4598 일상 속 「보험사기 피해예방 알쓸신잡」 시리즈 [1/4]- [금융꿀팁 200선-] 자동차 보험사기꾼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5 23
4597 온열질환자 전년대비 61% 폭증, 1주일새 556명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3 23
4596 금융꿀팁 200선 - 91 휴가철 여행 단계별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9 23
Board Pagination Prev 1 ...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