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회취약계층 395천명, 요금감면 지원혜택 받으세요!!

- 정보시스템 조사 통해 혜택 못 받은 대상자 발굴, 12일부터 안내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요금감면 지원에도 불구하고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한 대상자로 예상되는 395천 명을 발굴하여 요금감면 상세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12일부터 안내한다고 밝혔다.

□ 한전, 도시가스사, 이동통신사, KBS는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비 부담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가스요금, 통신요금, TV수신료를 감면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 보건복지부는 사회취약계층의 요금감면 신청 불편을 해소하고자, ‘15.4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요금감면 일괄 신청 대행을 시행해 오고 있다.

* (’15.4.1~’16.11.27까지 신청 현황) 도시가스 156천 가구, TV수신료 42천 가구, 전기요금 76천 가구, 이동통신요금은 147천 명 등 총 421천 명(가구)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요금감면 신청


□ 요금감면 제도가 있음에도 제대로 알지 못해 요금 감면 지원을 아직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 한전, 한국가스공사(도시가스사), 미래창조과학부(이동통신사), KBS와 협의하여 요금 감면 대상자 정보와 보건복지부의 ‘16년 신규 복지대상자 및 기존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공동조사를 실시하였고,

- 이를 통해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예상되는 395천명을 새로이 발굴하였다.

□ 대상자들에게 읍면동(또는 시군구)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요금 감면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16.12.12일부터 발송할 예정이며,

○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분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요금감면을 일괄 신청(요금 고지서 등 관련 영수증 지참)하거나 한전, 도시가스사, 이동통신사, KBS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 이러한 적극적인 안내를 통하여 최소 15만 ~ 20만명 이상이 실제적인 감면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저소득층의 요금부담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보건복지부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정보시스템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상호 연계하여 주민센터에서 지역난방요금 감면 신청을 ‘17.6월부터 대행할 예정이며, 요금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발굴을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16-12-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9 지역축제, 식품 위생 및 시설 안전 관리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24
4898 고립·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중장년이라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7 24
4897 통신분쟁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3 24
4896 온라인쇼핑몰 만족도, ‘주문·배송 과정’ 높고 ‘상품’은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08 24
4895 신축 건물 도로명 주소, 지자체에서 자동 부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1 24
4894 귀성길과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29 24
4893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5 24
4892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을 지키는 ‘안전’을 체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28 24
4891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 이슈를 한눈에, 제5차 여성건강통계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24 24
4890 버스정류장 이동 불편 집단민원 ‘보행통로 개설’ 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05 24
4889 ‘창덕궁 후원’ 자유롭게 관람하고, 입장 인원 확대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30 24
4888 행정안전부 주요통계를 한 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23 24
4887 국립공원 생태체험,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즐겨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17 24
4886 안전한(韓)-TV, 편의성 높인 열린 채널로 전면 개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14 24
4885 “아줌마”, “이모님” 아닙니다. 가사관리사(관리사님)으로 불러 주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02 24
Board Pagination Prev 1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