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플라스틱 꼭지」, 「전기 감응식 수도꼭지」도 KS 인증 받는다.
- 수도꼭지 재료 규정 삭제 등 KS 개정 고시(11.30) -

□ 국가기술표준원은 수도꼭지의 재료 규정을 삭제하여 「플라스틱 수도꼭지」, 「스테인리스 스틸 수도꼭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수도꼭지가 11월 30일부터 KS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 종전 수도꼭지의 재료는 구리 및 구리합금으로 한정되어 주로 황동에 도금된 제품만 KS 인증이 가능하였음

□ 또한, 호텔, 공항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도꼭지로, 손을 씻으려고 가까이대면 물이 나오고 손을 떼면 물이 안나오는 「전기 감응식 수도꼭지」, 목욕탕 등에서 온도를 조절해 사용하는 「자동 온수조절식 수도꼭지」도 KS 개정에 반영하여 KS 인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KS 재료 규정을 삭제하는 반면에 도금 내식성, 내열성, 내한성 기준 등은 강화하였고, 수돗물에 납, 비소, 카드늄 등 중금속이 나오는 지를 시험하는 용출시험은 환경부의 위생안전기준과 일치시켜 중복 시험 이중 규제를 해소하는 한편 음용수 안전성이 확보 되도록 하였다.
□ 국가기술표준원은 수도꼭지 KS 인증 업체가 72개에 이르며, 수도꼭지 시장 규모는 연간 약 3천억원 규모로 원자재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플라스틱 재료를 사용한 수도꼭지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ㅇ 또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수도꼭지가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앞으로도 국가기술표준원은 재료 규정 등 경쟁 제한적 규제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KS를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 개정된 수도꼭지(KSB 2331) 표준은 「e나라표준인증」 사이트(http://standard.go.kr)」에서 볼 수 있다.
 

 

[국가기술표준원 2016-12-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68 카드사 유료 부가상품 민원 현황 및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30 30
12467 카드사 리볼빙 광고, 다음과 같이 개선하겠습니다! - 여신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소비자 피해 우려 사항 정비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6 17
12466 카드분실, 도난사고 보상제도 개선방안 마련 및 시행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29 233
12465 카드번호 도난사건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6 10
12464 카드번호 도난사건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3 23
12463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에 의한 뇌세포 염증 유발 기전 규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7 11
12462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된 수입 '활꼬막(새꼬막)’ 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08 88
12461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활낙지’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02 81
12460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활낙지’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14 84
12459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고사리’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16 95
12458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건고사리’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18 87
12457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건고사리’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0 82
12456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건고사리’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0 81
12455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건 고사리’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1 71
12454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 ‘냉동갯가재살’ 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29 119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