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보지 않아도, 실감나게 ‘민원 방문상담’ 가상체험 하세요! |
권익위, ‘민원 방문상담’ 360도 가상현실(VR) 영상 제작 |
□ 서울종합민원상담센터를 직접 가보지 않아도 가상현실(VR) 영상을 통해 정부민원 상담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국민 누구나 찾아와 편안하게 정부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울종합민원상담센터를 배경으로 방문 민원상담을 체험해 보는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영상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권익위의 전시부스*를 방문하는 국민이 정부민원 상담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며, 행사 첫 날인 9일 공개될 예정이다. * 온라인 행정심판, ☎ 110 정부민원 전화상담 국민체험 전시부스 운영 □ 권익위 소속 종합민원사무소는 고충민원과 행정심판, 부패·공익침해행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신고를 상담·접수하는 (서울·세종)종합민원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 해 2만 3천여 명의 국민이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특히, 서울종합민원상담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조사관에게 원격으로 고충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PC영상 민원상담서비스’는 정부3.0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PC 민원영상상담(서울↔세종)> □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되는 가상현실(VR) 영상을 계기로 더욱 많은 국민이 서울종합민원상담센터의 정부민원 상담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