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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비긴급 민원전화 110번에서 통합 상담
권익위, 긴급신고전화 통합 본격 운영 앞두고 개소식 열어
각종 신고전화가 재난(119), 범죄(112), 민원(110) 3개 번호로 통합된다.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25일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과 성영훈 권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 소재 110 비긴급 전화 상담콜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28일부터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0개의 각종 신고전화를 재난(119), 범죄(112), 민원(110) 3개 번호로 통합한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28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112와 119로 걸려오는 비긴급 민원전화를 110에서 응대하게 되면서 일반 민원전화로 인해 분산되었던 긴급 상황 대응력을 국민 안전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국민은 110번 하나만 기억함으로써 각종 신고번호를 검색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비긴급 전화 상담콜센터에는 125명의 상담인력이 주․야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 민원상담 신고는 110으로 전화를 하면 기본적인 상담을 해주고 보다 상세한 사항이 필요하면 해당기관으로 연결해준다.
□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은 축사에서 “분산된 신고전화로 인해 국민의 안전이 걸린 결정적인 순간 혼란을 유발했던 신고지체 현상이 해소되는 계기가 만들어진 점을 뜻 깊게 생각하며, 설립취지에 맞는 효율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성영훈 권익위원장은 개소식 기념사에서 “국민들이 각종 신고 전화번호를 일일이 기억하지 않고 110번을 통해 신고하게 됨으로써 민원접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비긴급전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공로가 큰 관련 공무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민권익위원회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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