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령자용 지팡이 주요 성능과 구조 등을 시험한 결과,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일부 제품에서는 지팡이 재료와 표시사항 등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팡이 가격과 무게, 사용 길이 등도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령자용 지팡이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제품 특성 등을 시험했다.
 
 

지팡이 안전에 있어 주요 성능인 손잡이 굽힘, 휘어짐, 압축하중, 마찰저항 등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 안전 · 품질 표시 기준을 만족했다.
 
 

손잡이 길이, 지팡이 끝 고무 두께와 접지면 직경 등의 구조적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지팡이 재료의 품질도 대부분 양호했으나, 일부 제품은 개선이 필요했다.
 
 

손잡이가 목재로 만들어진 제품의 함수율(수분 함유율)을 시험한 결과, 대세엠케어(CA833L3), ‘동호상사(DH-101)’, ‘케어메이트(CM201)’ 등 3개 제품이 안전 · 품질 표시 기준의 참고 기준에 미흡했다. ‘콕스콤(소프트더비)’ 제품은 지팡이 끝 고무경도가 참고 기준에 미흡하여 품질 개선이 필요했다.

 
 
무게를 측정한 결과는 235g에서 최대 465g으로 제품에 따라 약 2배 차이가 있었다.
 
 

제품별 사용 길이는 최소 62㎝ ~ 82㎝, 최대 85㎝ ~ 105㎝ 까지 조절되었다. 조절 단계는 대부분의 제품이 10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했다.
 
 

제품별 보유 기능에서는 대부분 팡이 끈, 지대(몸체) 흔들림 고정 장치 등을 보유하고 있어 큰 차이는 없었다. ‘명진(명진고급조절식지팡이)’, ‘세레부(46-F9)’ 제품은 야간 사용 시 식별이 가능한 반사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다.
 
 

제품 가격은 최저 10,220원에서 최고 66,400원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안전 · 품질 표시 기준에 따른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14개 제품 중 9개 제품이 제조사명, 제조연월 등의 제품 정보와 취급 설명서 등이 누락되어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표시사항이 적합하지 않은 9개 제품을 관계 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에 통보했다.
 
 

고령자용 지팡이에 관한 자세한 가격 품질은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2016-10-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2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0월 29일 신청 마감, 이의신청은 11월 12일 마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2
3111 지자체 소유 공유재산, 특례제한법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4
3110 수도권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범 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3
3109 국민 3명 중 1명 수돗물 마신다…실태조사 첫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1
3108 2021년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7
3107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해충돌 방지 신고시스템 구축 착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13
3106 현대·기아, 볼보, 맥라렌, 플레타, 허스크바나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327,598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9
3105 후견인,상속재산관리인도 사망자가 남긴 재산 및 채무 한번에 확인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57
3104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은행사칭 불법스팸을 근절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12
3103 살균제, 건강·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오해를 유발하는 표시·광고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9
3102 국민권익위, 태양광 발전 관련 불편사항민원 빅데이터 통해 낱낱이 파헤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9 15
3101 국민권익위,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연체료 30배 차이 괜찮은가?” 국민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9 15
3100 스마트병원, 디지털 기술로 더 안전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9 15
3099 [보도참고] 무등록 제조.판매한 감식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9 11
3098 [보도참고] 의약품.의약외품 허가증 관리, 더욱 편리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9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