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16.9.30일(금) 제6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전평년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 건고추에 대해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상 위기단계를 심의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 위원회는 ’16년산 건고추 생산예상량이 86천톤(KREI 추정)으로 전년대비 12천톤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여 햇고추 수급여건은 전년보다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 전체 재고량 30천톤(KREI 추정, 정부 13+민간17)을 감안시 잉여량은 없으며 차년도에 18천톤을 이월하여 관리할 상황이다.

□ 수급상 여건이 전년보다 양호함에도 건고추 가격은 도소매 및 산지모두 낮게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도매 및 산지가격은 약하락세에 있음을 주목하였다.

□ 이에, 위원회는 산지가격이 현재 경계경보 단계에 위치하고 있음을 감안하여「경계경보」발령을 심의하였고, 농식품부도 건고추에 대해「경계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기 추진중에 있는 ’16년산 건고추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에 대해 위원회는 가격상승의 장애요인인 정부 비축물량 소진과 햇고추에 대한 소비촉진 중심으로 중점 논의 하였다.


*기 추진대책(9.12, 보도자료)



◇ 국내산 대규모 소비확대를 중점 추진해 나가되, 농협계약재배물량 확대 및 출하조절, 산지 모니터링 강화 등 조치
◇ 저장한계기에 있는 ‘13년산 5,799톤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수출, 수입산 대체 등을 최대한 추진하고 11월까지는 미방출
◇ 수급상황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 햇건고추에 대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국내산 건고추 구입소비 당부

○ 우선, 정부 비축물량 중 ’13년산 5.8천톤 소진에 대해 수입산 대체와 ’16년산 햇고추 판매를 연계한 방안이 제3국으로의 수출보다는 비축물량 소진 및 가격지지 등에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판단하였다.
- 수입산 대체는 수입산 사용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협회 등을 대상으로 정부비축 물량 소진과 햇고추 농협 수매를 연계(예, 50:50) 하는 방안이며, 조속한 시일내에 세부방안을 확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 이와 동시에 비축물량 수출 방안과 극빈층 대상 김장철 무상지원 등의 방안도 동시 검토하여 비축물량 소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국내산 소비촉진과 관련하여, 고추 주산지* 중심으로 지역별 건고추고춧가루를 대상으로 전년과 같이 TV 홈쇼핑(공영홈쇼핑)을 통한 집중 판매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 김장철 이전(10월말~11월말) 집중 방송(12차례)할 예정이며, 우수품질의 건고추 제품을 소비자가격 보다 20%이상 싸게 공급한다.
* 충북(괴산제천), 충남(청양태안), 전북(정읍고창), 전남(영광함평), 경북(봉화·영양·청송안동)

○ 또한, 이달부터 농협과 (사)한국고추산업연합회 주관으로 고추 소비운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농협계통매장(100개소) 할인판매, 농협직거래장터(16개소) 특판을 동시 추진하며, 11월 중순 개최예정인 “국민 행복나눔! 김장축제”시 건고추 집중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 농식품부는 올해 건고추 수급상황이 전년보다 양호함에도 산지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 외식업계와 식품업계 및 소비자들께서 국내산 건고추를 적극 사용하여 주실 것과 상기 햇고추 판촉행사 등을 이용하시어 건고추 소비확대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2016-10-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30 노화 관련 질환,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더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3 12
12229 7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자 위한 ‘임시감면증’ 나온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2
12228 올해 근로장려금, 평균 110만 원 받을 것으로 기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2
12227 가정폭력피해자 거주지 노출 위험 줄인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2
12226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분류 완료…2~4등급 84% 차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2
12225 질병관리본부, 2018년도 감염병 감시연보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2
12224 건강한 돌봄놀이터, 아동 비만율 1.8%p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12
12223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은 폐지되고, 지원 횟수는 확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5 12
12222 현금영수증... 앞으로는 홈택스에서 발급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9 12
12221 “휴가철 숙박·여행·항공 소비자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7 12
12220 간편한 보양식 즉석삼계탕, 나트륨 저감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5 12
12219 수강하지 않은 외국어, 자격시험 온라인 강의료 돌려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1 12
12218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개정.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1 12
12217 소규모 생활숙박시설에도 수분양자 보호규정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12
12216 “비용 미결제로 예약하신 국립공원시설이 자동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자서비스로 사전 안내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12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