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난임시술지원 확대로 9월에만 9,749건 지원결정(전월 대비 37%↑)

- 정진엽장관, 난임여성과 함께 난임지원대책 모색 -

□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10월 6일(목) 오전 11시 서울 명동에서 난임지원 사업을 점검하고 보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간담회에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여성 5명과 난임시술의사, 난임상담센터 슈퍼바이저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5일 저출산 보완대책으로 난임시술 지원 확대 방안 발표 후 난임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난임 시술자와 관련 종사자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난임시술 지원 소득기준 폐지, 소득 하위계층 지원금·지원횟수 상향 등 대책 시행 후 9월에 시술 지원 신청자가 37%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시술 지원결정통지서 발급 건수 : 8월 7,114건 → 9월 9,749건(37%증가)

□ 간담회에 참석한 난임 환자들은 주로 난임 시술과정에서 심리적,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참석자는 “난임시술 초기에 성공하지 못해 시술이 장기화되는 경우 직장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주변 시선이 의식되어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했고,

○ 또 다른 참석자는 “난임 시술의 경제적 부담이 크며, SNS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난임 시술비 부담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강조 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정진엽 장관은 “난임부부들이 난임 시술 기관의 정보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년부터 난임시술 기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하면서

○ “내년 10월부터 난임시술의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난임부부의 부담을 더욱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난임 시술 기관 종사자와 난임상담센터 담당자에게는 난임시술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2016-10-0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62 저소득층 230만 명, 아동 263만 명,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54만 명에 소비 쿠폰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128
5661 자동차 워셔액, 에탄올 함량 표시 의무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65
5660 공정위,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사업자의 자료제출 부담 완화 조치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81
5659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보험약관을 만들기 위해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제도를 개선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60
5658 방통위-EBS <라이브 특강> 서비스 포털로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73
5657 민생경제 회복 위해 건강보험료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56
5656 병적증명서의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72
5655 조산원에서 출산해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57
5654 0325(03.26.조간)어린이 면마스크 2개 모델 리콜 명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6 74
5653 부패·공익신고, 코로나19 걱정 없이 ‘☏1398’ 또는 ‘청렴포털’로 상담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6 60
5652 10명 중 9명, 가정폭력 목격하면‘ 신고하는 것이 당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6 46
5651 분실한 주민등록증, 습득여부 확인 서비스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6 55
5650 올해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지원 대폭 확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6 60
5649 온라인 거래‧광고 계약시 이용자 피해, ICT 분쟁조정지원센터(☎118)에 바로 문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7 42
5648 볼보, 한국지엠, 랜드로버, 폭스바겐, 혼다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8개사 39,760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7 80
Board Pagination Prev 1 ...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 944 Next
/ 94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