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전국 새마을금고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더불어, 중금리 상품 출시 등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 지역주민에 대한 금융지원은 지속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표된 범정부적인 「가계부채 관리방향」(‘16.8.25)에 부응하고, 1금융권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2금융권 등으로 대출이 옮겨가는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상호금융권 최초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가계대출 관리대책을 시행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16.8월말 현재 새마을금고의 전체 대출잔액은 83조 7,928억으로 전년말 대비 8조 9,605억 증가(11.97%↑)하였으며, 이 중 가계대출은 58조 1,161억으로 전년말 대비 6조 4,787억 증가(12.54%↑)하였다. 최근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되어 건전성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전국 단위 금고의 ① 주택담보대출 질적 구조개선, ② 비주택담보대출 관리강화, ③ 집단대출 관리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주택담보대출의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해 차주 상환능력심사를 강화하고, 주택담보대출 분할상환을 적극 유도하여 총량 관리와 부동산 가격변동 리스크에도 사전 대비한다.

둘째, 비주택담보대출은 담보평가방식, 담보인정비율(LTV) 및 채무상환능력평가 적용 적정여부 등에 대해 단위금고 실태점검을 강화하고, 금리 인센티브 등을 통해 분할상환을 적극 유도한다. 또한, 현재 비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LTV 기준(50~80%)은 금융당국의 인하 확정시 타 상호금융권과 함께 조정할 예정이다.

셋째, 집단대출의 경우 채무자 연소득 증빙을 확인하여 대출 취급 여부를 결정토록 지도하고 신용조사도 철저히 하여 부실화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지역본부별로 집단대출 과다 금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현장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한편, 가계대출 관리로 자칫 위축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 서민 금융지원을 위해, 4/4분기중 자체 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중금리 신용대출과 자영업자 대출 신상품을 출시하고, 햇살론 취급도 지속 확대한다.

아울러, 조선·해운업 집중지역 및 특별재난지역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민들과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발전하도록 지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역금융지원과 류병욱 (02-2100-4286)

 

[행정자치부 2016-10-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8 전남 화순군 소재 식당에서 공급한 돼지고기를 먹고 장관감염증 집단발생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08 58
2737 전년 주택임대 수입금액 2천만 원 이하자도 올해 소득세 신고대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12 9
2736 전동보장구 이용자 상당수 안전사고 우려 높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20 98
2735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이용자 안전관리 및 서비스 운영 미흡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28 59
2734 전동킥보드 대여, 기기 문제로 인한 사고에도 사업자 면책 명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24 7
2733 전동킥보드 안전문화 정착 위해 민·관 힘 모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30 12
2732 전동킥보드 이제는 지정된 주차공간에 주차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13 40
2731 전동킥보드, 이제 안전하게‘자전거도로’로 달린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0 8
2730 전동킥보드, 제품별로 주행거리, 주행성능 등에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2 33
2729 전동휠 대여서비스, 소비자 안전 대책 미흡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0 148
2728 전동휠체어, 제품별로 주행 편리성, 배터리 성능 등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42
2727 전두엽 치매·루게릭병 일으키는 ‘인지행동 장애 유전자’ 발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53
2726 전문 강사 확보로 국민안전교육 활성화 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35
2725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 검사 없이도 바로 진료·상담·처방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11 44
2724 전문위탁병원이 국가유공 환자에게 진료비 직접 청구 않도록 관리 강화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4 32
Board Pagination Prev 1 ...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