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식품등의 표시기준」일부 개정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당류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신설하고 비타민 D, 탄수화물 등 기존의 영양성분 기준치를 현실에 맞게 재설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등의 표시기준」을 9월 9일 개정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은 ‘15년 11월 「국민영양관리법」에 따라 개정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반영하여 기준이 없던 것은 신설하고 기존에 있던 것은 현실에 맞게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주요 내용은 ▲당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g으로 신설 ▲영양성분 중 비타민 D(5㎍→10㎍), 탄수화물(330→324g), 지방(51→54g) 기준치 조정이다.
○ 오는 ‘18년부터는 식품 표시에 당류의 함량과 함께 이번에 신설되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100g)에 대한 비율(%)도 같이 표시된다.
- 신설되는 당류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첨가당을 포함한 총당류의 개념으로 첨가당이 함유된 가공식품 뿐 아니라 과일·우유 등 하루 중 식품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모든 당류를 고려하여 100g(2,000kcal 기준)을 기준치로 설정하였다.
※ 1일 영양성분기준치 : 소비자가 하루의 식사 중 해당식품이 차지하는 영양적 가치를 보다 잘 이해하고, 식품간의 영양성분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식품표시에서 사용하는 영양성분의 평균적인 1일 섭취 기준량(식품등의 표시기준)
- 참고로, 외국의 경우에도 총당류의 개념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설정하고 있으며, 영국·EU는 총당류 90g, 캐나다는 총당류 100g을 기준치로 각각 설정하고 있다.
○ 또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비타민 D는 10㎍, 탄수화물은 324g, 지방은 54g으로 조정하였다.

□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비자가 하루 적정 섭취량 중 해당 식품을 통해 얼마만큼의 당류, 탄수화물, 지방 등을 섭취하는 지 확인하여 자신에게 더 맞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제·개정고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9-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0 차세대 전자여권 올해 12.21.(화)부터 전면 발급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1 12
3049 생활 속 안전정보, 생활안전지도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1 17
3048 국민권익위, “생계비·의료비·간병 등 정부 도움 필요할 땐 이것만 기억하세요!” ①국민콜 ☎110 ②국민신문고 ③정부합동민원센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2 12
3047 이제 운전면허 갱신 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인지능력진단 검사 결과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2 13
3046 2021년 10월, '전기매트', '공연관람' 상담 전월 대비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2 11
3045 주유하면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5 9
3044 주택 조기 공급을 위한 민간 사전청약 제도기반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5 12
3043 10월분 상생소비지원금(3,875억원) 11.15일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5 10
3042 「보조금24」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혜택까지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5 13
3041 가을철 산불예방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5 14
3040 2021년 11월 19일부터 사용자는 임금명세서를 교부해야 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6 18
3039 국민권익위, “경작하던 농지가 공익사업에 편입되어 필요없게 된 농기구, 보상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6 15
3038 영사콜센터, 위챗·라인 상담 오픈, 재외국민보호 사각지대 해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6 23
3037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안 받으면 최대 100만원 과태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7 7
3036 2021년 사회조사 결과(복지, 사회참여,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7 7
Board Pagination Prev 1 ...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