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내 유통 서랍장 27개 수거등 권고

- 국내 상표모델(12건), 해외 상표 모델(15건)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제대식)은 국내 매출기준 상위 11개 브랜드 서랍장 안전성조사를 실시, 7개 유명상표 27개 제품이 예비안전기준에 부적합해 8월31일자로 수거·교환 등을 업체에 요청(리콜권고*)했으며, 관련기준**에 따라 9월9일자로 결함보상(리콜)제품과 업체명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을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 리콜권고 조치내용 : 유통前(판매금지), 유통後(수리, 교환 또는 환급)


** 리콜권고 단계에서는 제품안전기본법(제10조) 의거 일반적으로 부적합 제품정보를 직접 언론에 공표할 의무가 없으며, 처분업체로 부터 10일 이내 수락여부를 통지받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함.


ㅇ 결함보상(리콜)을 권고한 서랍장(27개)은 예비안전기준인 일정하중*(23kg)에서 파손·전도되었으며, 일부 제품의 경우(7개)는 모든 서랍을 개방만 해도 전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 F 2057-14) 기준: 수납하중이 아닌 어린이(5세 평균 몸무게 23kg)가 서랍장에 매달리는 경우를 가정해 전도성 여부를 심사


□ 이번 전도 시험은「제품안전기본법」에 의거 국표원이 국내 유통서랍장이 소비자에게 전도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음을 인지하고, 예비안전기준(동법 제22조)을 마련하여 적용한 첫 사례다.


ㅇ 전도시험을 위해 국내 전문가가 8월초 미국 전문기관(CPSC, UL)을 직접 방문해 시험방법(ASTM) 등을 확인했으며, 예비안전기준은 전문가회의를 통한 의견수렴과 공산품안전심의위원회 통해 심의·확정(8.17) 했다.


□ 현재까지 7개업체 모두 리콜권고를 수락한 상태이며, 국표원의 부적합제품정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게시 이외도 리콜 권고 받은 업체는 자체적으로 자사 홈페이지 등에 수거 등의 조치계획을 공개한다.


ㅇ 또한, 결함보상(리콜)권고 받은 업체는 해당제품을 유통매장에서 즉시 판매중지·수거하고,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은 수리·교환·환불 등을 해주어야 한다.


* 수거권고 불이행시 수거명령(언론공표)단계로 가중되고, 수거명령도 위반시 최고 3천 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처분을 조치함.


□ 국표원은 소비자 시민단체에게 금번 조사결과를 알려서 수거권고된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이들 단체와 협력하여 서랍장 벽고정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ㅇ 향후 전도시험 항목은 예비안전기준(미 ASTM 기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국가표준(KC) 안전기준에 추가될 예정이다.


* KC(Korean Certification, 강제인증) : 국가통합인증

 

[산업통상자원부 2016-09-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22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112 신고 현장출동 경찰관 소속ㆍ성명 명확히 밝혀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4 16
3021 560개 국‧공립 캠핑장과 휴양림, 공유누리에서 한 번에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2 16
3020 유통기한, 소비기한 어떻게 다른가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1 16
3019 2020년 전자상거래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6.7%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2 16
3018 7월 자치경찰제 전면시행 앞두고, 전국 모든 시‧도에서 시범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1 16
3017 감염병 업무 전문인력 보호, 감염병 신고의무자 확대 등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6월 16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16
3016 무주택자 우선공급·수분양자 보호 주택 청약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7 16
3015 어린이급식 안전하고 똑똑하게! 냉장고는 스마트센서가, 식단은 인공지능(AI)이 도와줍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1 16
3014 비엠더블유, 현대·기아, 포드, 에프씨에이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5개사 238,914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1 16
3013 앞으로는 특별연장근로 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조치가 강화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1 16
3012 전기ㆍ가스요금 감면 규정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바로 검색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31 16
3011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8.7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20.0만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6 16
3010 사람이 우선되는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도약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5 16
3009 고독사예방법 시행령 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3.23)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3 16
3008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16
Board Pagination Prev 1 ...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