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수용품 해외직구 가격비교 조사’ 관련 설명자료

4 

□ 해외직구 가격비교는 동일 또는 유사사양 기준으로 비교한 것

해외직구는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 또는 유사사양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음. 그러나 해외에서 유통되는 제품과 국내 유통 제품은 동일한 모델명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기능면에서 유사하더라도 판매지역을 구분하기 위해 모델명을 달리하여 판매되는 경우도 있음. 실제, 해외직구 소비자들은 모델명이 다르더라도 동일 회사의 제품으로 주요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면 가격이 저렴한 해외직구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임.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이를 감안하여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과 가장 근접한 사양의 해외판매 제품을 비교했으며, 이에 대해서는 당초 보도자료에 명시한 바 있음.

  2 

참고로 국내 주요 백화점 템퍼코리아 판매점(7개)에서도 미국과 한국에서 판매되는 두 제품(모델)*이 제조공장과 모델명만 다를뿐이지 소재와 기능이 동일하다고 소비자들에게 설명하며 판매하고 있는 상황임.

* 미국모델 : Tempur-Pedic 3-Inch Supreme Queen Mattress Topper

   국내모델 : 템퍼 타퍼 7(퀸사이즈) 

 

국내 및 미국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두 제품(모델)의 소재는 모두 ‘템퍼 소재(TEMPUR® material)’로 명시되어 있어

실제로 국내 및 미국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두 제품의 표시사항에는 제품 간 내부 구성성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고, 우리 원에서 비교대상으로 사용한 미국 판매의 ‘템퍼-페딕’ 제품 또한 템퍼(TEMPUR®) 브랜드가 명시된 ‘템퍼 소재(TEMPUR® material)’를 100% 사용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음.

3  

□ ‘템퍼코리아’는 ‘템퍼-페딕 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

‘템퍼-페딕 인터내셔널’은 2013년 ‘씰리’를 인수하면서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로 회사명이 바뀌었고** ‘템퍼-페딕’과 ‘템퍼’는 동 회사의 브랜드명으로 사용되고 있음. 실제 템퍼-페딕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국가를 한국으로 설정하면 국내 템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템퍼코리아 홈페이지(http://kr.tempur.com/) : ‘템퍼코리아유한회사는 Tempur-Pedic International,Inc.의 대한민국 현지법인’이라고 명시(2015.5.28. ‘Tempur Sealy International Inc.의 대한민국 현지법인‘으로 수정)

** ‘템퍼-페딕, 씰리 인수 완료…템퍼 씰리 인터내셔널로 거듭날 예정’,(2013. 3. 20. 헤럴드경제, 2013. 9. 24. 한국경제)

한국소비자원은 향후에도 소비자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해외직구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그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임.

[한국소비자원 2015-06-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0 최근 10년간 화재 분석, 연평균 41,257건, 인명피해 2,286명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14
2569 “행정심판도 음주운전 엄격하게 심리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4 14
2568 사업별로 각각 개설해 온 압류방지통장,이제 하나로 통합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4 14
2567 2022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3 14
2566 샴푸, 리필스테이션에서 구매하면 최대 64% 저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0 14
2565 올해부터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 출·퇴근 비용을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9 14
2564 2월 13일부터 영유아(6개월-4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당일접종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9 14
2563 “30·40대 ‘교통·학교’, 50대 이상‘부동산’ 민원 많아...최다 민원은 불법주정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6 14
2562 동절기 추가접종, 60대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27 14
2561 시민안전보험 ‘사회재난 사망 특약’ 신설로 사회안전망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05 14
2560 금융상품 방문판매의 건전한 활성화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7 14
2559 층간소음 측정방법 마련으로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30 14
2558 ‘공공주택 50만호’ 세부 공급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8 14
2557 벤츠·기아·테슬라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14
2556 행동변화 유도형 '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3 14
Board Pagination Prev 1 ... 750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