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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등 제모기의 안전사용 홍보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용이 많아지는 제모기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제모기의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 한다고 밝혔다.
○ 제모기는 현재 단순히 털을 깎아 내는데 사용하는 공산품과 레이저나 광선을 이용하여 모낭을 손상시켜 털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의료기기로 나누어진다.
○ 의료기기인 제모기는 모낭에 레이저나 광선을 쪼이면 열이 발생하게 되고, 열로 인해 털을 만드는 피부기관인 모낭이 손상되면 털이 자라지 못하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으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멜라닌 :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내지 갈색 색소를 총칭
- 제모기를 사용하기 전 자신의 피부톤에 맞은 레이저 세기를 선택하여야 하며, 특히 피부톤이 어두운 갈색에 가까운 피부는 멜라닌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레이저 광(light)의 흡수량이 많아져 화상, 변색 등 피부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겨드랑이, 다리 및 인중 등 제품별로 허가받은 인체 부위에만 사용하고, 레이저로부터 눈의 보호를 위하여 눈썹 등 눈 주위에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제모기 사용부위에 강한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 후 2주 이내에는 외부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 정식으로 허가받은 제모기의 포장에는 반드시 ‘의료기기’라는 표시와 허가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므로, 그 내용을 확인하여 허가받지 않은 제품은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첨부된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사용목적, 사용방법 등을 꼼꼼히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 식약처는 제모기를 구매하기 전 허가(신고) 사항을 확인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 제품의 정확한 허가사항 등이 궁금한 경우 식약처 전자민원창구(http://emed.mfds.go.kr)→정보공개→제품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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