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이엽우피소의 인체 위해성 확인을 위한 독성 시험 실시키로
- 건강기능식품 원료-제조-사후관리까지 총체적 관리대책 마련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와 백수오를 원료로 제조된 식품(건강기능식품 포함)․주류․의약품을 수거 하여 검사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건강기능식품ㆍ일반식품 검사결과】
□ 백수오를 사용한 제품으로 신고된 300개사 721개 제품 중 유통 중인 128개사 207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1개, 일반식품 39개 등 총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붙임 1] 되었다.
*721개 제품 중 최근 2년간 생산실적이 없거나 재고가 없는 514개 제품 제외
○ 그 외 10개 제품에서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았고[붙임 2], 157개 제품은 가열ㆍ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DNA가 파괴되어 이엽우피소 혼입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엽우피소 불검출 및 혼입확인이 불가능한 167개 제품 중 원료 수거가 가능한 40건을 검사한 결과 2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어 압류조치
○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40개 해당 제품은 전량 회수조치* 및 품목제조정지 처분을 실시하고,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은 원칙적으로 영업자 자율회수조치를 하되 일반식품의 경우 검사성적서 등을 통해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식품위생법」제72조(폐기처분 등) 제3항 및「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30조 제3항
○ 이엽우피소가 불검출된 10개 해당 제품은 판매를 허용하지만 계통조사 결과 원료에서 혼입된 점 등을 고려하여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은 판매중단을 요청하되,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 이엽우피소 혼입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157개 제품 중 58개 건강기능식품(내츄럴엔도텍 원료 사용 45개 제품 포함)은 원료에 이엽우피소 혼입이력, 부실한 혼입방지체계, 원료공급처 관리 미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영업자 자율회수 조치*를 실시하고
99개 일반식품에 대해서도 계통조사 결과 원료에서 혼입된 점 등을 고려하여 판매중단을 요청하되,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2조 관련 [별표4] ‘건강기능식품제조업’ 영업자 준수사항

【농산물ㆍ주류ㆍ의약품 검사결과】
□ 유통 중인 농산물인 백수오 31건을 수거ㆍ검사한 결과, 19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어 폐기처분 및 재고를 압류하고 철저한 생산지 관리를 관계부처에 요청하고,
○ 또한 주류 개별제품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원료 백수오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어 해당 원료를 압류조치 하고 해당 원료 사용제품은 판매중단 요청하되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며,
○ 백수오를 함유한 의약품 5개 제품을 수거ㆍ검사한 결과, 이엽우피소 등이 검출된 4개 제품[붙임 3]을 회수조치하고 해당제품과 다른 제조번호를 가진 제품은 판매중단 요청하되,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향후대책】
□ 식약처는 향후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백수오 제품이 제조·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에 대하여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 한하여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 또한, 이엽우피소 안전성 관련, 최근의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 식약처는 이번 백수오 사건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기능성 원료 인정의 신뢰성 확보 ▲제조단계 안전관리 강화 ▲사후관리 강화 ▲소비·유통단계의 국민 안심 확보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붙임 4]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5-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6 금융사기 피해자 분석결과 및 대응방향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2 549
1325 권익위, 공장 증설로 인한 기업-주민 간 갈등 중재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2 547
1324 10월부터 의료기기 추적관리대상 확대 시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1 662
1323 금속 이물 혼입 ‘과자’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1 589
1322 10월부터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재산의 소득환산율 4%로 완화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1 614
1321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약관 정비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1 553
1320 어르신, 금융거래시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1 545
1319 공직자 외부강의 시 원고료 별도 수령 금지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1 532
1318 불법·위해 수입물품, 꼼짝마 !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30 595
1317 전기용접기, 천공기, 코드 등 7개 제품 결함보상(리콜)명령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30 655
1316 제조일자 미표시 ‘일로쌀생막걸리’ 제품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30 532
1315 식중독균 검출 ‘즉석조리식품’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30 522
1314 이제 겨울건강을 준비할 때! 2015-201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안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30 683
1313 면역질환인「대상포진」환자, 50대이상 여성에서 빈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30 602
1312 “심근경색증·뇌졸중, 시간이 생명이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30 560
Board Pagination Prev 1 ...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961 962 ... 1046 Next
/ 104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