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앞으로 우체국 보험 · 예금 · 택배 등의 서비스 피해도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안620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우체국 서비스 관련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소비자원의 피해 구제 대상이 민간 사업자가 제공한 물품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 상담 서비스 정도만 이뤄지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공정위는 우체국 보험 · 예금 · 택배까지도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소비자원이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조항을 마련했다.

 

개정안에서는 소비자정책의 심의 · 의결을 위해 설치된 소비자정책위원회에 해양수산 분야 소비자 정책 담당관에 해양수산부 장관을 추가하고,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 등 행정 개편에 따른 사항을 반영했다.

 

또한 요건을 갖춘 소비자단체가 공정위나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기 위해 제출하는 표준화된 서식을 규정하고, 등록된 소비자단체의 운영비를 국가 · 지자체가 보조금으로 줄 수 있는 규정도 마련했다.

 

공정위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 관계자, 관계 부처, 전문가 등의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올 7월까지 시행령 개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 2015-05-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3 금감원, 보험설계사 등 보험사기 브로커에 대한 기획조사로 혐의자 104명, 128억원 적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25 99
1882 「유방암」진료인원수 꾸준히 증가, 암검진 통한 조기발견 중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25 99
1881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과 연비과장 으로 5개 차종 적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28 99
1880 “혼자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당뇨, 동네의원과 함께 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17 99
1879 '16년 말 기준 도시개발구역 ‘전국 418개’ 지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09 99
1878 내년 7월부터 화장품에 미세플라스틱 사용 금지 추진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9 99
1877 한국의 소비자역량 꾸준히 향상, ’14년 대비 1.5점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99
1876 시중 유통 일부 일산화탄소경보기 성능 미흡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6 99
1875 "2018∼2028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7 99
1874 국민권익위, “체당금 지급대상 근로자 여부는 노무제공의 실질을 살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2 99
1873 다양한 교통수단의 검색·예약·결제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07 99
1872 거동 불가 예금주의 치료비 목적 예금 인출 절차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99
1871 MS신용카드의 자동화기기 카드대출 제한 시행 관련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05 100
1870 일반식품 등을 키 성장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 적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2 100
1869 (유)나이키스포츠 슬리퍼 이염 발생으로 환급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0 100
Board Pagination Prev 1 ...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