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안전성 검증 안된 불법 유통 제품의 심각한 부작용 경고 -

□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기능을 개선하는 천연제품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과 발기부전치료제들은 그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므로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기능 개선 천연제품으로 광고‧판매되는 제품 22개를 수거‧검사한 결과 19개 제품에서 실데나필 등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어 해당 사이트를 차단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 또한, 타다라필, 실데나필 등이 들어있다고 표시‧광고한 발기부전치료제 16개를 수거‧검사한 결과, 16개 제품이 표시‧광고한 성분과 다른 성분이 들어있거나 표시한 함량과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온라인 상에서 고질‧반복적으로 성기능 개선을 표방하며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들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 조사 결과, 성기능 개선 천연제품으로 광고‧판매되는 22개 제품 중 19개 제품에서 실데나필, 타다라필 등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6개 제품은 의약품 성분이 의약품 복용 권장량 보다 2~10배 정도 많은 양이 검출되어 섭취 시 부작용이 우려된다.
※ 의약품 복용권장량: 타다라필(시알리스) 10mg, 실데나필(비아그라) 25mg
○ ‘TOPMAN 3’ 등 10개 제품은 타다라필(0.132~9.66mg/캡슐 등)이, ‘C-CKSTAR' 등 3개 제품은 실데나필(61.8~261mg/캡슐 등)이 검출되었다.
- 'ICOS max' 등 3개 제품은 타다라필(4.81~20.8mg/캡슐 등)과 실데나필(51.2~169mg/캡슐 등)이 검출되었으며 ‘Nu Zen EXTRA'는 타다라필(6.38mg/캡슐)과 클로로프레타다라필(0.718mg/캡슐)이 검출되었다.
- ‘새세상미주건강식품’ 사이트에서 판매된 2개 제품의 경우 다른 제품 안에 숨겨져서 배송되었으며, 조사 결과 각각 타다라필(23.5mg/캡슐)과 이카린(6.18mg/캡슐), 데메칠타다라필(19.3mg/캡슐)이 검출되었다.
○ 또한, 타다라필, 실데나필 등이 들어있다고 표시‧광고한 발기부전치료제 16개 중 ‘Viagra' 등 5개 제품은 표시된 유효 성분의 약 2~3배 이상 함량이 검출되었고, ‘CiaLis' 등 3개 제품은 함량 미달, ‘LEVITRA' 등 8개 제품은 표시 사항과 다른 성분들이 검출되었다.

□ 식약처는 의약품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수 없으며 특히 발기부전치료제는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기능 개선을 광고하는 제품은 안전성에 우려가 있으므로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해당 제품들은 관세청에 통관 관리 강화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였으며, 온라인상에서 허위‧과대광고 하는 제품과 불법 의약품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하여 온라인 불량식품 검색·차단 시스템인 ‘e-로봇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5-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조손가족, 외국인 한부모가족까지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9 10
632 한부모가족지원제도 2023년에 이렇게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06 19
631 한불, 포드, FCA, BMW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7개사 19,217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0
630 한시 생계지원 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03 51
629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2020년말까지 확대 시행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30 69
628 한시적 양육비 지급 기준 낮춰 한부모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10 33
627 한식된장 33개 제품에서 아플라톡신 기준 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3 19
626 한식뷔페 만족도, 업체별 차이 미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5 156
625 한약재 '세신' 분말 사용 제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7 14
624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4
623 한우 고기, 홍콩에 이어 마카오 수출 길 열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8 99
622 한우 선물세트, 등급·가격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9
621 한우고기, 홍콩 수출 길 열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3 181
620 한일STS㈜, ㈜키친아트, ㈜경훈상사 냄비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02 115
619 한일전기(주) 가습기 물통 자발적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3 140
Board Pagination Prev 1 ... 880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