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르노삼성자동차(주) SM5, QM5, QM3 디젤 차량 사용연료 표시 강화

- 주유 캡에 사용연료 표시 스티커 부착 -

이 자료는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르노삼성자동차(주)는 자사에서 제작·판매 중인 SM5, QM5, QM3 디젤 차량에 휘발유가 주입되는 혼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표시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르노삼성자동차(주)가 제작한 디젤 차량의 주유 캡에 사용연료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혼유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접수되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차량의 연료 주입구 도어 안쪽에는 디젤 연료 사용 표시가 있었지만 주유 캡에는 사용 유종에 대한 표시가 없었다.

휘발유 차량의 연료 주입구에는 디젤 연료 주유기가 들어가지 않는 반면, 디젤 차량에는 휘발유 주유기가 쉽게 들어가 혼유 사고의 발생 개연성이 충분하다.

실제로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혼유 사고 관련 상담은 125건(2014.1~11)에 이른다.

* 1372 소비자상담센터(http://www.ccn.go.kr) : 10개 소비자단체, 16개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 한국 소비자원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상담처리시스템

특히 최근에 동일한 차종의 디젤차와 가솔린차가 같이 출시되고 있어 혼유 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연료에 대한 명확한 표시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르노삼성자동차(주)에 혼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유 캡에 디젤 연료 표시를 강화해줄 것을 권고했다.

르노삼성자동차(주)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하여 SM5, QM5, QM3 디젤 차량에 대하여 주유 캡에 사용연료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하였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주) 엔젤센터(080-300-3000)로 연락해 조치를 받도록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 2015-04-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4 제조일자를 변조한 수입쇠고기부산물 판매업체 적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27 89
2473 상조업체 폐업 증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01 89
2472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에 미국(마이애미 시 등) 추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03 89
2471 원격의료 확대로 의료사각지대 해소 추진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05 89
2470 해외직구 반품·환불에 평균 20일 걸리고 절차도 복잡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01 89
2469 참깨, 참다래 등 농약사용 더욱 주의해야 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1 89
2468 비조치의견서로 업무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드립니다- 17년 상반기 비조치의견서 등 일괄회신 결과 발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1 89
2467 한국잡월드, 신규체험실 ‘코딩랩(LAB)’ 오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3 89
2466 실직 폐업 육아휴직,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기준 등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7 89
2465 화장품이 모발성장? 탈모화장품 허위 광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9 89
2464 방사능 기준 초과 검출 수입 '건능이버섯'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0 89
2463 “우리 운전면허증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도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07 89
2462 금융그룹 공시가 이달 말 최초로 실시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6 89
2461 공공데이터포털, 오픈API 자동변환으로 데이터활용 더욱 편리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4 89
2460 비수도권 유흥시설 관련 감염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0 89
Board Pagination Prev 1 ...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