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ㆍ 곰팡이 핀 건멸치 수천박스를 멸치분말 제조를 위해 야외 천막창고에 방치
ㆍ 유통기한이 지난 건멸치까지 멸치분말 제조를 위해 따로 보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곰팡이가 피거나 유통기한이 경과되어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건멸치를 ‘멸치분말’ 제조용으로 보관하던 식품업체 공장장 김모씨(남, 43세)를 「식품위생법」 제4조 등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건멸치를 판매한 황모씨(남, 36세)를 같은 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 「식품위생법」 제4조: 썩거나 상하거나 설익어서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 등은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채취‧사용‧저장‧보관 등을 하여서는 아니됨
○ 수사결과, 김모씨는 지난 3월 곰팡이가 피어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부패‧변질된 건멸치 3,634박스(5,451kg)를 ‘멸치분말’ 제조에 사용할 목적으로 공장 야외 천막 창고에 보관하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 또한, 곰팡이가 핀 다른 건멸치 187박스(280kg)를 열풍건조기를 사용하여 ‘멸치분말’을 제조하고 있는 과정에 적발되었고, 유통기한이 지난 건멸치 24박스(36kg)도 멸치분말 제조에 사용하기 위해 별도 보관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황모씨는 식품소분업체를 운영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건멸치 24박스를 김모씨에게 헐값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식약처는 앞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위해식품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상시 점검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4-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5 배달앱 분야 자율규제 방안 이행점검 및 재검토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25
6724 배달앱 등록 야식업체 합동 기획 감시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8 91
6723 배달대행 플랫폼 사업자 배달기사 간 계약서 자율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1 23
6722 배달 종사자의 산재 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사고 위험 지역 알리미”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7 22
6721 배달 음식에도 위생등급 광고 허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30
6720 배달 음식 업체 및 장례식장 내 식품 취급 업체 점검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22 147
6719 방화문, 단열재 등 공급·시공 절차 대폭 강화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5 25
6718 방통위“청소년의 보행 중 스마트폰 안전사고 예방 앞장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41
6717 방통위-EBS <라이브 특강> 서비스 포털로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67
6716 방통위,「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취약계층 확대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5 55
6715 방통위,“청소년 몸캠피싱 방지 서비스”보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02 20
6714 방통위,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알려드립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22 9
6713 방통위, 코로나19 위기상황 이용 식품 등 허위·과장광고 스팸문자 대량 전송 업체 등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5 82
6712 방통위,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61
6711 방통위, 이동통신 피해구제 절차를 알려드립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9 26
Board Pagination Prev 1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