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전국 주요도로(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에 대한 2014년도 교통량 조사결과, 전체 평균 일 교통량*은 13,378대로서 전년 대비 1.6%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전국 주요도로 조사지점 3,604개소(고속국도 510개소, 일반국도 1,598개소, 지방도 1,496개소)의 하루 평균 교통량(대/일)

이는 교통량 조사를 시작한 1955년 이후 역대 최고치로서, 10년 전(11,925대) 보다 12.2% 증가한 수치다.

월별 교통량은 휴가철인 8월이 월 평균대비 108%로 가장 많고, 2월이 89%로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요일별 교통량은 주중인 월∼목요일에는 큰 변화가 없다가 금요일부터 증가하여 토요일에 요일평균 대비 108.7%로 가장 많고, 일요일에 94.1%로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5∼6시 사이가 시간평균 대비 177%로 가장 많고, 오전 3∼4시 사이가 10.3%로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차종별 교통량을 살펴보면 승용차 9,581대(71.1%), 화물차 3,400대(25.8%), 버스 397대(3.1%)로서, 전년 대비 승용차와 화물차는 각각 2.4%, 0.1% 증가하였고, 버스는 2.9% 감소하였다.

도로 종류별로는 고속국도 46,403대, 일반국도 11,587대, 지방도 5,556대로서, 전년 대비 각각 2.6%, 1.0%, 0.8% 증가하였다.

또한 고속도로, 일반국도 및 지방도 중 최대 교통량을 보인 구간은 전년에 이어 자유로(일반국도 77호선) 서울시계-장항나들목 구간이고,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신갈-양재 구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차로별 기준으로 보면 경부고속도로 신갈-양재 구간이 최대 교통량(25,171대)을 보였고, 다음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2014 도로교통량 통계연보」를 발간하여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도서관 등에 배부하여 도로, 교통 및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토록 하고, 일반 국민을 위해서는 주요 통계는「국토교통 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세부 자료는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http://www.road.re.kr)」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2015-04-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0 지난해 병원비 부담을 건강보험에서 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3 18
2149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5배 만큼 넓어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8 37
2148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 고속 성장 -‘15년 의료기기 생산실적 발표 -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12 95
2147 지난해 의약품 수출실적 5년내 가장 큰 폭으로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9 126
2146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제·개정 법령 1,644개 중 113개, 335건 부패유발요인 사전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8 38
2145 지난해 코로나19 외 주요 감염병 6.6%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9 20
» 지난해 평균 일 교통량 13,378대로 전년대비 1.6%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2 69
2143 지능화되는 테러 수법, 확실하게 대응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05 72
2142 지리산 반달가슴곰 기지개…정해진 탐방로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25 17
2141 지문인증 등을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서비스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9 19
2140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 기간 및 신규 조정대상지역 지정기준 마련을 위한 「주택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0 58
2139 지방 살림살이 이제 매일 안방에서 들여다본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02 77
2138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규제지역 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01 15
2137 지방공공요금 인상현황 분석 보도자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25 54
2136 지방공기업 경영의 책임성·투명성 높아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1 74
Board Pagination Prev 1 ...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786 78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