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1∼12월) 보험회사의 운용자산이익률(4.4%)이 보험부채(보험료적립금) 적립이율(4.8%)보다 낮아 금리차* 역마진(△0.4%p) 상태이며, 전년(△0.5%p)보다 소폭(0.1%p) 개선
* 금리차 = 자산운용이익률 - 보험부채(보험료적립금) 적립이율
◈ 금리차 역마진 상태이기는 하나, 운용자산(616.7조원) 규모가 보험부채(536.8조원)보다 많아 투자부문에서 1.5조원의 이익이 발생
◈ 장기적으로 이율을 보증하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금리역마진 리스크가 상존하므로 저금리 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도 투자부문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
* 금리확정형 상품 뿐만 아니라 금리연동형 상품의 경우에도 최저보증이율이 존재하여 보험상품 대부분이 보험만기까지 이율을 보증하는 형태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