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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다리미, 제품별 주요 성능 차이 있어

<스팀다리미 가격·품질 비교정보 제공>

‘스팀다리미’에 관한 가격·품질비교정보는 정부 3.0 달성 차원에서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일반비교정보’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이 자료는 3월 26일(목)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인터넷 매체는 3월 25일 12시)

 

‘스팀다리’는 가정 내 보급률이 79%에 달하는 대표적인 생활가전제품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출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은 편이다. 하지만 주요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없어 소비자는 보유기능이나 가격 정보에만 의존하여 제품을 선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유선형 스팀다리미 8개 제품을 대상으로 다림질, 밑면의 긁힘 방지 등의 성능과 전기적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결과, 스팀다리미의 핵심성능인 다림질, 밑면의 긁힘 방지 등에서 제품별 차이가 있었으나, 안전성은 전 제품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 다림질, 밑면 긁힘 방지 등 성능에 차이 있어

(다림질 성능) 옷감의 종류에 따라 제품별로 다림질 성능에 차이가 있었다. (Cotton) 경우 시험대상 8개 제품 중 테팔(FV4492)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7개 제품도 사용하기에는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모(Wool)에서는 전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1 

 

(밑면의 긁힘 방지) 밑면 코팅의 긁힘에 강한 정도는 제품 간에 비교적 큰 차이가 났다. 8개 제품 중 테팔(FV9604) 제품이 긁힘에 의한 코팅 손상이 가장 적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2  

 

(온도 분포) 옷감 종류에 따른 밑면의 온도는 전 제품이 권장온도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아 사용에 이상이 없었다. 밑면의 최고와 최저 온도 지점의 온도차*는 설정에 따라 최대 38 ℃까지 차이가 있었다.

* 온도차가 작을수록 밑면의 온도 분포가 균일함.

 

(에너지 소비량) 다림질 할 때 실제 소비되는 전기 소비량*은 최소 98 Wh ~ 최대 199 Wh 수준으로 제품별로 최대 약 2배 차이가 났다.

* 10분간 다림질 할 때의 최대 전기 소비량

 

(증기 발생률) 듀플렉스(DP-615YS) 제품은 증기와 동시에 밑면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현상(누수)*이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였으며, 제품별 증기 발생률은 11 g/min ~ 46 g/min 수준이었다.

* 스팀다리미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불만이 가장 많은 항목임(조사대상의 54%).

 

■ (안전성) 전 제품 누전 및 감전의 위험성 등에 이상 없어

전 제품이 누전 및 감전의 위험이 없었고, 10° 의 기울어진 면에서도 쉽게 넘어지지 않았다.

 

■ (보유기능) 일부 제품 자동전원차단 기능 있어

일렉트로룩스 등 3개 제품은 다리미의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화재 예방과 에너지 절약에 유용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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