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5. 2월 생필품 평균 판매가격, 1월 대비 0.9% 상승

-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은 소폭 상승, 일반 공산품은 하락 -

이 자료는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생필품 가격정보 종합포털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수집한 판매가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금년 2월 주요 생필품 평균 판매가격이 전월 대비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전월과 대비하여 농축산물(102.1)과 가공식품(100.2)의 평균 판매가격은 소폭 상승반면, 일반 공산품(99.5)의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

3

전월 대비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한 품목 쌈장(8.5%), 양파(8.0%), 즉석우동(7.1%), 과일주스(7.0%), 생리대(6.0%) 등이었고, 하락한 품목부침가루(-10.2%), 혼합조미료(-7.7%), 당면(-5.3%), 버터(-5.0%), 세탁세제(-3.7%)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별 평균 판매가격 상승률은 CJ라이온의 주방세제 'CJ참그린'(15.6%)이 가장 높았고, 가격 하락률은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테크(단품)’(-24.0%)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한편 금년 2월 한달 간 제품별 최고·최저 판매가격 차이를 살펴본 결과, 동일한 제품이라도 업태(백화점·대형마트·SSM·편의점·전통시장)에 따라 최대 5.5배차이가 있었다. LG생활건강의 ‘테크 (단품)’가 5.5배로 가장 차이가 컸고, 이어 동서식품 ‘맥스웰 하우스 오리지날(175ml)’ (5.0배), 유니레버 코리아 ‘도브 뷰티바’ (3.8배)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매월 생필품 가격동향을 분석하여 판매가격의 변동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난 만큼 생필품을 구매하기 전 가격정보 포털사이트인 ‘참가격’ (www.price.go.kr) 판매가격을 비교하고 구매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5

 

 

 

[한국소비자원 2015-03-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 행정지침 속에 숨은 인권침해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1 28
388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나의 정보는 “내가 직접 통제하고 활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3 38
387 향후 10년 우리나라 폭염 위험도 더욱 높아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1 17
386 허가사항과 다른 인공유방 제조.유통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10
385 허쉬스토리/공구마켓/프롬에이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1383
384 허용되지 않은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수입 과실주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15 72
383 허용되지 않은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수입 젤리 회수 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25 190
382 허용되지 않은 원료가 함유된 일부 치약제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7 77
381 허용되지 않은 원료가 함유된 치약제 회수 관련 질의·응답(참고자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30 70
380 허용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한 수입 음료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8 19
379 허용되지 않은 의약품 첨가제를 사용한 수입 의약품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8 85
378 허위 과대광고 행위 떴다방, 의료기기 체험방 등 35곳 적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17 51
377 허위 과대광고 행위 떴다방, 의료기기 체험방 등 52곳 적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06 62
376 허위 철도 영수증 사라진다...승차권 진위확인 서비스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11 63
375 허위·과다입원 가짜환자 근절 나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1
Board Pagination Prev 1 ... 896 897 898 899 900 901 902 903 904 90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