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 3일부터 음주 경고문구 고시 개정 시행
- 주류용기에 표기하는 경고문구 3종에 임신 중 음주 위험 포함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임신 중 음주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가 주류용기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개정된 「흡연 및 과음 경고문구등 표시내용」 고시를 9월 3일부터 시행한다.

○ 이전의 고시에는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경고문구 중 1가지에만 임신 중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번 고시 개정으로, 주류회사에서 선택 가능한 3가지 경고문구 모두에 임신 중 음주에 대한 위험성이 표기되는 점이 달라진 점이다.

< 선택 가능한 3가지 경고문구 비교 >

현행 경고문구
개정 경고문구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특히 청소년의 정신과 몸을 해칩니다.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특히 임신 중의 음주는 기형아 출생률을 높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암 발생의 원인이며,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이나 유산, 청소년 음주는 성장과 뇌 발달을 저해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 중 사고 발생률을 높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산을 일으킵니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고시 개정을 통해 임신 중에 술을 마시는 행위의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임신 중 음주의 폐해로부터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16-09-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 정당한 보험금 지급관행 확립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4 77
714 “비브리오패혈증 등 여름철 수산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82
713 ‘혼수용품 해외직구 가격비교 조사’ 관련 설명자료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320
712 농후발효유, 당류 제품별 3.8배 차이나 함량 비교 후 선택 필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140
711 사이버상 불법금융광고 모니터링 결과 통장매매가 가장 많아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65
710 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 및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73
709 대기업 계열사 1,684개, 지난달보다 23개 사 감소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70
708 농후발효유 비교정보 생산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76
707 “농식품부·한돈농가 공동, 돼지고기 가격 안정에 나서 !”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2 184
706 여름철『고막천공』진료인원 많아, 물놀이 후 귀에 자극 안가도록 조심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2 96
705 메르스 추가환자 6명 발생, 총 25명(사망 2)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2 71
704 6월 2일부터 국내 모든 자동화기기(ATM)에서 IC칩이 없는 MS신용카드의 이용이 전면 제한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2 175
703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건 고사리’회수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1 71
702 수확체험 하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10선’선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1 84
701 직거래를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 기반 마련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1 70
Board Pagination Prev 1 ... 875 876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