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23일(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과수5종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의 판매기간을 1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보험대상 품목은 사과배단감떫은 감감귤이며, 가입기간은 당초 3.20(금)까지였으나, 3.27(금)까지 1주간 연장하여 가입기간을 놓친 과수농가에게 가입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단, 재해 발생 시기 등을 고려하여 봄동상해는 가입기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과수 특정위험보장 상품은 태풍(강풍), 우박 피해에 따른 과실 손해는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봄가을 동상해와 집중호우로 인한 과실손해 및 태풍(강풍), 집중호우로 인한 나무손해는 특약으로 보장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에게 보험료의 50%와 30% 내외를 각각 지원하고 있어 가입농가는 보험료의 5분의 1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 세계적으로 폭설, 태풍,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재해에 취약한 과수농가의 보험 가입은 필수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는 연초부터 24년만의 최고 폭설이 내렸고, 우박돌풍, 용오름, 7월 슈퍼태풍 등 끊임없이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농업인을 괴롭혔다.
이로 인해 6,838 과수농가에게 1,292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였고, 이는 전체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액(34개 품목 1,420억원)의 91% 수준에 해당되는 것으로 과수 5개 품목이 기타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율이 확대되어 농가의 부담이 완화되었다.” 고 밝히면서,
* 지자체 평균 지원율 : (‘14) 28.5% → (’15) 30.6(농가부담: 19.4%)
농업인들이 혹시 모를 각종 재해에 대비하면서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농작물재해보험 문의처 : NH농협손해보험 1644-8900
http://www.nhfire.co.kr보험상품농작물재해보험
[농림축산식품부 2015-03-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24 한번 쓰고 버리는 비닐…사용은 억제하고 재활용은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2 31
5623 한국소비자원, 위생용품사업자와 기저귀 발진 예방 가이드 마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0 31
5622 더 이상 점성어를 민어로 속여 팔 수 없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0 31
5621 ㈜리큅, 전기믹서 칼날부 부품 자발적 무상 교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2 31
5620 분리배출 궁금증, 이제 손 안에서 해결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9 31
5619 실내공기질 관리, 국민 눈높이에 맞춘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1
5618 벤츠, 닛산, 미쓰비시 리콜 실시(총 29개 차종 12,102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1
5617 2018년 5월 소비자상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6 31
5616 식약처, 납 기준치 초과 의약품 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6 31
5615 난임 환자와 임신부, 산모에 대한 의학적, 심리적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0 31
5614 해외에서 카드 이용시 소비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31
5613 해외직구 소비자피해 사례 및 상담 매뉴얼 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31
5612 민원 취약계층 민원처리 받기 훨씬 용이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1 31
5611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3 31
5610 1372상담센터의 소비자상담정보 활용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8 31
Board Pagination Prev 1 ...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