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식품첨가물 24품목 개정안 행정예고 -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 사용되는 식용타르색소류 16품목에 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과 사용량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식용타르색소류의 사용기준 개정안은 식품제조업자 등이 사용 대상 식품과 사용량을 쉽게 구분하여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 주요 내용은 ▲식용색소녹색제3호 등 식용타르색소류 16품목에 사용량 기준 도입 ▲산화철 등 2품목의 사용범위 확대 등이다.
○ 우선, 국내에서 식품첨가물로 인정된 식용타르색소류 16품목을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과 사용량 기준을 정하였다.
* 식용타르색소류(16품목): 식용색소녹색제3호 및 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제2호 및 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제3호, 식용색소적색제40호 및 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제102호, 식용색소청색제1호 및 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청색제2호 및 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제4호 및 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제5호 및 그 알루미늄레이크
- 우리나라 국민의 식용타르색소류 평균섭취량은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0.28% 수준(‘13년 식약처)으로 안전한 수준이나 사용 금지 식품만을 정하는 것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적정량 이상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사용이 가능한 최대량 기준을 도입하게 되었다.
○ 또한, 환원철을 조제유류 등 영·유아식에, 금박을 아이스크림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기준을 개정하여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확인된 식품첨가물의 사용범위를 확대하였다.
* 환원철(Iron, reduced) : 철(Fe)을 96.0% 이상 함유하도록 제조한 식품첨가물로서 영양강화 목적(철 강화)으로 사용
* 금박(Gold leaf) : 금(Au)을 얇은 박 형태로 제조한 식품첨가물로서 착색 목적으로 사용

□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산업체가 식품첨가물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품첨가물 남용 우려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식품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fds.go.kr> 법령·자료>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4월 26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3-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공정위, ‘아웃도어 업체’ 하도급 대금 지급 실태 조사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8 88
340 2014년 금융민원-상담 동향 분석 및 향후계획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101
339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관련 당부사항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97
338 식약처, 미세먼지·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 제공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90
337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 모니터링 강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100
336 나의 생활정보, 민원24에서 스마트하게 확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95
335 올해 전국적으로 12만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88
334 어르신·색약자·외국인, ‘바로e맵’ 이용하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84
333 고수익을 내세우는 비상장 주식 투자권유에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156
332 여행 캐리어 손잡이 · 바퀴 파손 시 항공사에 손해배상 요구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7 157
» 식용타르색소, 식품 중 사용량 제한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148
330 페트병 중 이행우려 유해물질 안전한 수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107
329 “기록관리 전문가 체험 해 보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105
328 응급의료기관 법정기준 충족률 전년대비 2.5%p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87
327 아파트 담배연기·악취, 층간 갈등 줄어든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928 929 930 931 932 933 934 935 936 937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